2016 [쿠피협동조합] 서울시 공정무역 연구 사업 진행

2016년 서울시 공정무역 교육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작성한 

쿠피협동조합의 연구보고서를 공유합니다.


쿠피협동조합은 2013년부터 매년 서울시 공정무역 교육∙연구사업 중 

연구사업을 수행해왔습니다

올해는 네번째로 서울시민과 서울시의 사회적경제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공정무역에 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조사 내용과 보고서를 공유합니다.


공유된 보고서는 배포용이며, 인용하실 때에는 출처를 꼭 명시하셔야 합니다.


(최종)연구보고서_배포용_B5.pdf




보고서 제목: 서울시 공정무역 현황과 과제


연구수행기관: 쿠피협동조합


참여연구진

- 책임연구원 / 장승권 (성공회대학교 경영학부 및 일반대학원 협동조합경영학과 교수)

- 연구원 / 김선화 (성공회대학교 일반대학원 협동조합경영학과 박사과정)

- 연구보조원 / 조수미 (쿠피협동조합 파트너)

- 연구보조원 / 응우엔 하 프엉 (성공회대학교 일반대학원 협동조합경영학과 박사과정)


주요내용

- 서울시의 공정무역 정책과 현황을 분석하여 당면과제 도출

- 서울시민과 서울시 사회적경제 관련 종사자 대상 설문조사 실시 및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공정무역 현황 및 과제

1.     공정무역현황

2.     설문조사 요약

3.     서울시민 대상 공정무역 인지도 조사

4.     서울시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 대상 조사

Ⅲ.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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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 협동조합경영학과] 논문 게재 현황 (2017년 2월말 기준)

 성공회대학교 일반대학원 협동조합경영학과 게재 논문

2011년부터 현재(2016.03)까지 성공회대학교 일반대학원 협동조합경영학과에서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현황입니다.



제목 : 한국과 영국의  소비자협동조합 진화과정

저자 : 장승권, 김아영, 신창섭, 손범규, 신효진, 김다솜

학회명 : 비영리학회

학술지명/권호 : 한국비영리연구 제10권 제2호

발행년도 : 2011


제목 : 한국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회의 특성에 관한 실증연구 - iCOOP 소비자활동연합회 사례를 중심으로 -

저자 : 김아영, 최은주, 최우석

학회명 : 협동조합학회

학술지명/권호 : 한국협동조합연구 제31권 제1호

발행년도 : 2013.04


제목 :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자본구조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저자 : 서진선, 최우석, 박상선

학회명 : 협동조합학회

학술지명/권호 : 한국협동조합연구 제31권 제2호

발행년도 : 2013.08


제목 :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사회적 성과 창출과정에 대한 질적 연구

저자 : 신창섭, 박창길

학회명 : 협동조합학회

학술지명/권호 : 한국협동조합연구 제31권 제2호

발행년도 : 2013.08


제목 : [연구노트] 협동조합 이사회의 역할과 효과성에 관한 고찰

저자 : 최은주, 최우석, 장승권

학회명 : 협동조합학회

학술지명/권호 : 한국협동조합연구 제31권 제3호

발행년도 : 2013.12


제목 : 초등학생의 윤리적 소비 교육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 개발

저자 : 신효진

학회명 : 한국NGO학회

학술지명/권호 : NGO연구 제8권 제2호

발행년도 : 2013


제목 : CoP 활성화를 통한 지식경영: 아이쿱생협의 인트라넷 활용사례

저자 : 박윤규, 박상선, 정찬율, 김다솜, 이재훈

학회명 : 한국지식경영학회

학술지명/권호 : 지식경영연구 제14권 제5호

발행년도 : 2013.12


제목 : 협동조합의 조직학습: 아이쿱(iCOOP) 생협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이은정, 장승권

학회명 :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학술지명/권호 : 인적자원개발연구 제16권 2호

발행년도 : 2013.12


제목 :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회의 성역할 정체감, 지배구조, 그리고 경영성과

저자 : 김아영, 최우석, 장승권

학회명 : 한국여성경제학회

학술지명/권호 : 여성경제연구 제11권 제1호

발행년도 : 2014.06


제목 : 부채의  사용이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iCOOP 소비자생활협동조합사례-

저자 : 최우석, 서진선

학회명 : 사회적기업학회

학술지명/권호 : 사회적기업연구 제7권 제1호

발행년도 : 2014.06


제목 : 스토리텔링 구성요소가 소비자의 태도와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저자 : 이예나, 이상훈

학회명 : 한일경상학회

학술지명/권호 : 한일경상논집  제65권

발행년도 : 2014


제목 : Does the Effectiveness of Board of Directors Affect Firm Performance of Consumer  Co-operatives? The Case of iCOOP Korea

저자 : 최은주, 최우석, 장승권, 박상선

학회명 : CIRIEC International

학술지명/권호 : Annals of Public and Cooperative Economics Vol.85 No.3

발행년도 : 2014


제목 : 협동조합과 공급사슬협력

저자 : 박상선, 이문희, 이준겸

학회명 : 한국생산관리학회

학술지명/권호 : 한국생산관리학회지 제26권 제3호

발행년도 : 2015


제목 : 조직 정체성 내러티브: 농협 중앙회의 조직 정체성 구성과정

저자 : 윤주일, 장승권

학회명 : 한국인사∙조직학회

학술지명/권호 : 인사조직연구  제23권 제4호

발행년도 : 2015


제목 : 사회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의 거버넌스에 관한 탐색적 연구: 공동생산 개념을 중심으로

저자 : 윤길순, 최우석

학회명 : 한국사회경제학회

학술지명/권호 : 사회경제평론  제28권 제2호

발행년도 : 2015


제목 : 조직학습 관점에서 바라본 노동자소유기업의 조직변화: 우진교통 사례

저자 : 김활신, 장승권

학회명 : 협동조합학회

학술지명/권호 : 한국협동조합연구 제33권 제3호

발행년도 : 2015


제목 : What Determinants Affect the Capital Structure of Consumer Co-opratives? The Case of iCOOP KOREA

저자 : 서진선, 최우석

학회명 : CIRIEC  International

학술지명/권호 : Annals of Public and Cooperative Economics Vol.87, No.1

발행년도 : 2016. 03


제목 : 구매자-공급자간의 사회적 자본이 공급사슬의 교환 프로세스와 성과에 미치는 영향: 한국 사회적 경제조직을 중심으로

저자 : 안나현, 박상선

학회명 : 한국생산관리학회

학술지명/권호 : 한국생산관리학회지 제27권 제1호

발행년도 : 2016. 02


제목 : 사회적 기업의 가치창출 과정 - 서울시 길음지역 ㈜살기좋은마을 사례연구 - 

저자 : 서진선, 장승권

학회명 : 사회적기업학회

학술지명/권호 : 사회적기업연구 제9권 제1호

발행년도 : 2016. 06


제목 : 사회복지기관과 사회적기업 간 협력을 통한 가치네트워크 구축- 길음지역 사례연구

저자 : 백희원, 조영정, 장승권

학회명 : 서울연구원

학술지명/권호 : 서울도시연구 제17권 제2호

발행년도 : 2016. 06


제목 : The Role and Strategy for a Community Association of Co‐operatives as a Secondary Organization: The Case of the Guro Community Association of Co‐operatives in Korea

저자 : 이예나, 남윤환, 이상훈

학회명 : CIRIEC  International

학술지명/권호 : Annals of Public and Cooperative Economics, Vol. 87, no. 3

발행년도 : 2016. 09


제목 : 협동조합의 사회적 책임과 조합원-협동조합 동일시 및 몰입과의 관계 - 아이쿱 생활협동조합에 대한 연구

저자 : 신동준, 박상선, 이상윤

학회명 : 산업경제학회

학술지명/권호 : 산업경제연구 제29권 제5호

발행년도 : 2016. 10


제목 : 협동조합의 거버넌스 실천: 전주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사례연구

저자 : 김아영, 조영정, 장승권

학회명 : 한국협동조합학회

학술지명/권호 : 한국협동조합연구 제34권 제3호

발행년도 : 2016. 12


제목 : 주요논리 관점에서 본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전략: 아이쿱생협의 공정무역 사업 사례연구

저자 : 조수미, 장승권

학회명 : 한국협동조합학회

학술지명/권호 : 한국협동조합연구 제34권 제3호

발행년도 : 2016. 12


제목 : 공정무역의 가치사슬과 주류화: 한국의 공정무역 사례

저자 : 장승권, 김선화, 조수미

학회명 : 서울대학교 국제학연구소

학술지명/권호 : 국제지역연구 제25권 제4호

발행년도 : 201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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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 협동조합경영학과] 국내 학회 발표 현황 (2017년 02월말 기준)

 성공회대학교 일반대학원 협동조합경영학과 국내 학회 발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성공회대학교 일반대학원 협동조합경영학과의 국내 학회 발표 현황입니다.

(해외 학회 발표 현황 / 학술 논문 게재 현황은 별도 정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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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11월 성공회대학교 협동조합경영학과 블로그팀 뉴스레터 1호 발행

2016년 11월 


성공회대학교 협동조합경영학과 블로그팀의 뉴스레터 1호가 발행되었습니다.










매월 업로드되는 블로그팀의 뉴스레터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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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성공회대학교 대학원 협동조합경영학과 전기 신입생 모집












● 원서접수(인터넷으로만 접수)

● 원서접수 기간: 2016. 11. 02 (수) 10:00 ~ 11. 16 (수) 19:00까지

▪ 원서접수처 : 진학어플라이(http://www.jinhakapply.com)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래 성공회대학교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

http://www.skhu.ac.kr/board/boardread.aspx?idx=27246&curpage=1&bsid=10022


협동조합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꿈을 품고 계신 많은 분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 커리큘럼은 다음 게시글을 참조해주세요.

http://co-operative.tistory.com/category/Program/Master%20/%20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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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성공회대학교 협동조합 경영연구 콜로키움 개최

무더위가 기승한 8월, 해가 거듭될 수록 뜨거워지는 날씨만큼 


 협동조합에 대한 연구도 해를 거듭할 수록 더욱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2016년 성공회대학교 협동조합경영학과에서는 협동조합을 연구하거나, 경영학을 연구하는 학자, 실무자들과 함께


지금까지 협동조합에 관련된 연구들에 핵심이 된 학문들을 세션으로 나눠 콜로키움을 진행했습니다.




콜로키움의 주제는 '협동조합의 조합원 참여' 였으며


지난 8월 25일 목요일 오후에 성공회대학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콜로키움의 세션은 


세션1. 노동자협동조합의 거버넌스


세션2. 조합원 참여를 통한 자본조달


세션3. 생협의 공동가치창출과 생협조합원의 품질인식 


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성공회대학교에서 매년 협동조합과 관련된 행사를 여름에 계속해서 진행해왔는데요~


행사를 진행할 때마다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많으신 이정구 총장님께서는 매년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이번해에도 역시 짧고 굵은 축사가 인상깊었답니다 : )


총장님의 축사와 이번 행사의 의도와 취지에 대해 


협동조합경영학과 박사과정에 계시며, 전주아이쿱생협의 이사장이신 김아영선생님께서 기조발제를 해주시고 난 후,


각자 행사에 참여하기 전 신청한 세션으로 나눠졌답니다~





세션1. 노동자협동조합의 거버넌스


세션1의 좌장은 성공회대학교 협동조합경영학과의 교수이신 장승권 교수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이 세션에서는 성공회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이신 이상윤 교수님과 석사과정에 계신 최황현선생님께서


 '협동조합 거버넌스 연구방법 제안'이라는 제목으로 향후 협동조합 거버넌스의 연구방향을 


이론적인 리뷰와, 실천적인 함의를 더하여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셨습니다.


연구자로써는 이번 연구를 통해 앞으로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 나갈 것인지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게 하는 


좋은 발표였습니다.



  


 





두번째 발표는 노동자협동조합 거버넌스와 조합원 참여라는 주제로


성공회대학교 협동조합경영학과의 박사과정에 계신 원종호선생님께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노동자협동조합인 해피브릿지, 한국택시협동조합, 우진교통을 인터뷰하고 분석하여, 


한국에 현실에 맞는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는 연구를 진행하여 발표해주셨습니다.


실제 사례를 각 노동자협동조합의 대표와 직원분들이 계신 곳에서 발표를 하시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셨겠지만 연구자의 관점에서 통찰력 있는 연구가 다른 실무자 분들에게도 


신선한 자극이 되었던 발표였습니다 !



세 번째 발표는 성공회대학교 협동조합경영학과의 박사과정에 계신 김활신 선생님께서 


국내의 작은 노동자협동조합들 까지 인터뷰를 통해 조사하셔서, 거버넌스의 유형을 정리해주셨습니다.


노동자협동조합 연구의 큰 기초가 될만한 연구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해피브릿지 협동조합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계시면서, 한신대학교 사회혁신경영대학원의 석사과정에 계신


손재현선생님의 해피브릿지 사례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론적인 부분보다 사례중심으로 해피브릿지의 조합원들의 참여에 대해 깊이 고민하신 내용들을 담아 발표를 해주셔서


많은 실무자분들의 공감과 깊은 통찰을 주신 발표였습니다.






이어서, 성공회대학교 경영학부의 연구교수이신 김동준교수님과,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기업 우진교통의 대표이신 김재수 대표께서 발표에 대한 


토론을 이어가 주셔서, 더욱 풍성한 발표가 되었습니다. 


연구자의 관점에서, 연구의 미흡한 부분을


실무자의 관점에서, 실무에 필요한 부분을 함께 토론하는 귀한 자리였습니다.





세션2. 조합원 참여를 통한 자본조달



세션1 다음으로 가장 많은 분들이 참여했던 자본조달의 세션은 기존 협동조합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쟁점이지만, 많은 연구가 이뤄지지 않아 더욱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주신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세션은 한신대학교 사회혁신경영대학원의 장종익교수님께서 좌장을 맡아주셔서 더욱 풍성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는데요



세션2의 첫번째 발표는 성공회대학교 협동조합경영학과 박사과정에 계신 서진선선생님이


생협을 중심으로 '조합원참여를 통한 자본조달'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재무이론을 중심으로 협동조합의 자본조달을 조합원의 참여관점에서 발표해주셨습니다. 


재무전공자가 아니면 어려울수도 있는 용어들이 많이나왔지만, 그만큼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생혐을 중심으로 말씀해주셔서 


의미있는 발표였던것 같습니다!



이어서, 두번째 발표는 기업이론으로 본 조합원 소유 비즈니스의 자본조달이라는 주제로 


협동조합경영학과 박사과정의 임창규선생님께서 발표해주셨습니다.


실무에 오랫동안 몸담고 계시던 선생님이셔서 조금은 어려운 수학식과 함께 정교한 논리를 발표해주셨습니다


세번째 발표는, 협동조합 정체성과 자본조달의 유연성이라는 주제로 


협동조합경영학과 박사과정의 최은주선생님께서 발표해주셨는데요, 


조금은 더 현실적이고, 생동감 있는연구를 진행해주셔서 다양한 측면으로 자본조달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 발표였습니다





이어서, 이뤄진 토론도 아주 활발하게 모든 참여자가 발언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특히, 아이쿱협동조합지원센터의 이사장이신 김대훈 이사장님이 함께해주셔서 더욱 풍성한 토론이 이뤄졌습니다.


자본조달이라는 조금은 어려운 분야를 연구자들과 실무자들이 한 곳에 모여 함께 토론하는 장면은 정말 


열정이 넘치며, 어느 곳에서도 쉽게 가질 수 없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세션3은 생협의 공동가치창출 & 생협 조합원의 품질인식


이라는 주제로 마케팅을 전공하시는 협동조합경영학과 박사과정에 계신 이예나선생님의 


'생협의 공동가치창출에 참여하는 조합원 소비행동' 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셨습니다.


또 생산관리에서 품질을 전공하시는 협동조합경영학과 석사과정예 게신 권영기선생님이


'한국 생협 조합원의 품질인식 차이에 관한 연구'에 대해 발표해주셨습니다. 




생협에서 발표되는 흥미롭고 새로운 주제들과 관련하여  


이 세션의 좌장이신 협동조합경영학과의 박상선 교수님께서 좌장을 맡아주심으로, 


협동조합연구소 황지애연구원님, 모심과살림연구소 하만조 연구원님,


 고려대사회학과 박사과정 허준기님, 성공회대 협동조합경영학과 석사과정 이유빈님이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세션의 경우에는 토론자님들이 정말 많은 준비를 해오셔서, 


논문 심사 때와 같은 아주 자세하고 의미있는 토론들이 활발했다고 전해들었는데요! 


모든 참가자도 토론할 기회가 있어서 더욱 풍성했다고 합니다!





2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6시에 모든 세션이 마치고


네트워킹 파티장으로 향했습니다! 


맛있는 저녁도 먹으며, 각 좌장을 맡아주신 교수님들의 정리도 들으며, 참석해보지 못한 세션의 이야기들도 듣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말로 네트워킹이 활발하고, 즐거웠던 파티를 마침으로 ~~~~


가장 뜨거웠던 8월, 협동조합에 대한 연구와 토론, 실천적 함의가 가장 뜨겁게 이뤄졌던


성공회대학교의 협동조합 경영연구 콜로키움의 막을 내렸습니다~~







다음해를 또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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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성공회대학교 협동조합경영연구 콜로키움

○ 참가신청 : http://goo.gl/forms/ovq8C6YyYiByKgXB2






2016년 성공회대학교 협동조합경영연구 콜로키움

주제 : 협동조합의 조합원 참여


○ 일시 : 8/25(목) 오후 2시

○ 장소 : 미가엘관 M301호

○ 참가신청 : http://goo.gl/forms/ovq8C6YyYiByKgXB2


주제 1 : 노동자협동조합의 거버넌스

- 협동조합 거버넌스 연구방법 제안 : 이상윤(성공회대 경영학부 교수), 최황현(성공회대 협동조합경영학과 석사과정)

- 노협 거버넌스와 조합원 참여 : 원종호(성공회대 협동조합경영학과 박사과정)

- 국내 노협의 거버넌스 유형 정리 : 김활신(성공회대 협동조합경영학과 박사과정)

- 해피브릿지협동조합 거버넌스 운영과 조합원 참여사례 : 손재현(HBM협동조합경영연구소 사무국장)


주제 2 : 조합원 참여를 통한 자본조달 

- 조합원 참여를 통한 자본조달 - 생협을 중심으로 : 서진선(성공회대 협동조합경영학과 박사과정)

- 기업이론으로 본 조합원 소유비즈니스의 자본조달 : 임창규(성공회대 협동조합경영학과 박사과정)

- 협동조합 정체성과 자본조달의 유연성 : 최은주(성공회대 협동조합경영학과 박사과정)


주제3 : 생협의 공동가치창출 & 생협조합원의 품질인식

- 생협의 공동가치창출에 참여하는 조합원 소비행동 : 이예나(성공회대 협동조합경영학과 박사과정)

- 한국 생협 조합원의 품질인식 차이에 관한 연구 : 권영기(성공회대 협동조합경영학과 석사과정)


※ 사전 참가신청 필수 - 참가신청 하신 분들에게 사전에 발제문을 보내드립니다.

※ 모든 참가자는 5분이상 토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셔야 합니다.


문의

 | 쿠피협동조합 

 | 전화 : 02-2610-4805

 | 이메일 :  coopy_coop@daum.net


○ 참가신청 : http://goo.gl/forms/ovq8C6YyYiByKgX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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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동네에서 살자',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후기

지난 5월 25일 국내에서 생협과 협동조합을 연구에 힘써온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10주년을 맞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는 2006년 5월 처음 개소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의 싱크탱크이다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는 지난 10년간 <생협평론> , 각종 보고서와 자료집, 책을 출간해 왔으며 , 


10주년을 맞아 '연구행동動'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실천'하는 연구자, 연구하는 '활동'가를 지향하는 정체성을 강조했다







이날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좋은 동네에서 살자 : 지역사회의 내일을 만드는 협동조합' 이었


지역조합을 중심으로, 지역을 위해, 지역을 통해 함께 일하는 아이쿱의 정체성을 잘 반영한 주제같았다


협동조합 지식의 숲을 이루는 십년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아이쿱 협동조합연구소의 바람이 담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10주년 기념 연구를 '협동조합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협동조합을 연구하는 연구자로써, 특히나 지역과 사회적경제와의 연계에


 관심이 많은 연구자들은 이 사례 연구에 많은 흥미를 가졌다


 



 #1. 사례연구의 순서는



1) 조합원이 그려가는 생활정치라는 제목으로 진주아이쿱생협의 실험을 다룬 연구에 대한 발표로 시작했고,


2) 고립된 섬들에 다리 놓기라는 제목으로 대구행복, 포항아이쿱생협 조합원의 활동 풍경 연구


3) 생협매장사업은 지역사회에 무엇을 남기나?의 제목으로 대전지역의 아이쿱생협을 사례연구가 발표되었다


4) 안심을 엮어내는 실천공동체 : 코프아이치의 주민복지활동



(사진 : 대구사례를 발표한 황지애씨, 진주사례를 발표한 허준기, 신동욱씨와의 토론시간)



각 연구들은 심층면접을 중심으로 조합원들의 이야기를 많이 반영하고 있다고 느껴졌다


 실제 조합원들과 활동가들의 생각과 이야기들을 인터뷰를 인용하는 방식으로 실은 것은 좀 더 현장감 있는 느낌을 전달해줬다



1) 조합원이 그려가는 생활정치 - 진주아이쿱


이 사례연구에 따르면 "진주 아이쿱협동조합 조합원들의 삶에 대한 대한 변화는 조합원이 속해 있는 가족들에게 까지 영향을 주었고, 

육아와 가사노동에 치중되어 있던 여성조합원들의 삶에 아이쿱 생협활동은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효과를 주었으며, 

특히 생활정치 사업은 정체영역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며 삶의변화요소로써 조합원들로부터 만족감을 이끌어냈다"

 라고 말한다

 지역사회에서 아이쿱협동조합의 영향을 생활정치의 관점에서 바라본 연구는 새로웠고, 그에 대한 통찰력을 주기에 충분했다.

정치학을 전공하지는 않지만 생활정치라는 부분은 지역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인 것 같다. 

그것이 특히 진주지역에서는 '여성조합원'의 '참여'가 '만족감'을 이뤄낸 것이 특기할만한 결과로 보여졌고, 

이와 같은 결과를 경험한 다른 아이쿱 지역조합에게 귀감이 되고, 공감이 되는 사례연구가 되었을 것 같다.




2) 고립된 섬들에 다리놓기 - 대구행복, 포항아이쿱 생협

 대구행복과 포항아이쿱생협 조합원들의 활동 풍경을 연구한 황지애씨는 

'생협이라는 플랫폼은 윤리적 소비와 학습과 교류를 통해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키는 협동이

 또다른 협동을 낳는 연쇄적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했다.

 이런 효과들로 아이쿱협동조합은 고립된 섬을 찾아가는 활동을 계속해 나가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밝은 내일을 앞당길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음을 전했다.

"지역사회의 내일을 만드는 협동조합"이라는 이번 10주년 심포지엄의 주제와 가장 걸맡는 사례연구가 아니였나 싶었다. 

아이쿱의 지역생협이 지역에서 담당하고 있는 역할은 지역에서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역활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지역내의 네트워크는 사람사이의 관계를 통해 가장 많이, 빠르게 확산되며 

그 네트워크의 협동이 또 다른 협동을 낳는다는 이번 사례의 결과는

다른 지역의 지역생협들에게도 많은 귀감을 전할 수 있는 결과였다. 

아이쿱의 많은 지역생협들이 오늘보다는 '내일'을, 

우리끼리 보다는 '지역'을 생각한다는 것이 정말로 '밝은 미래'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 )




(사진 : 대전 사례를 발표한 정화령씨)



3) 생협매장이 지역사회에 무엇을 남겼나 - 대전지역 아이쿱생협

사례발표의 마지막은 정화령씨는 생협매장사업이 지역사회에 무엇을 남겼는지, 

대전지역 아이쿱생협을 중심으로 사례연구를 진행했다.

인터뷰와 설문지 조사를 통해 연구를 진행한 결과 아이쿱협동조합 매장사업으로 인한 지역의 성과를 

젠트리피케이션 극복, 가격안정, 고용확대, 활동공간, 지역변화, 나눔과 복지로 설명했다.

이 연구는 대전지역의 지역 매장을 통해 매장사업은 새로울 부를 창출했는지,

 아이쿱생협으로 인해 좋은 동네가 되었는지에 대해 '그렇다' 라는 답을 낸 과정이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사례가 지역생협 사례연구의 마지막 사례가 된것이 '좋은동네를 만들었다'는 결론 때문은 아닌가 라는 생각도 했다.

또한 이 연구는 사례연구를 하면서도, 완전히 보완되지는 않았지만 다른 양적인 자료들과, 분석들을 통해 

결과를 도출해내는 과정을 다양한 방법들을 사용하여 뒷받침했다는 것이 연구를 풍부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해석하는 과정에 있어서 약간의 해석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다. 

이 사례를 통해 아이쿱은 좋은 동네를 만들고자 하는 목적에 부합한 행동들을 해왔으며,

그것이 검증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사례연구였다.





4) 사례연구의 하이라이트는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의 김형미소장님의

 '안심을 엮어내는 실천공동체 : 코프아이치의 주민복지활동'이었다. 

생소한 이름의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코프아이치에 대한 사례연구는 

주민복지활동을 실천공동체의관점에서 관찰, 해석한 연구이다

김형미소장님은 직접 일본의 코프아이치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방문하셔서 이 사례연구를 진행하셨다고 한다

이 연구에서는 협동조합의 조합원 활동이 주민복지활동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살펴보았고,

조합원들의 자치와 협동, 자원봉사활동이 돌봄의 윤리를 실현한다는 점에 집중하여 연구를 진행했다

발표중에 협동조합의 복지활동은 공적부조(국가, 거시적)와 사적부조(시장, 미시적) 중간에 위치하는 

상호부조(공동체, 중간)로서 초고령사회에서는 매우 중요하며 가족기능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신 말씀을 들으며

앞으로 우리의 '내일'에 우리의 '오늘'활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다


또한,


"협동조합은 조합원의 생활을 지켜야한다. 조합원의 생활은 지역에서 이루어지므로 지역이 좋아져야 조합원의 생활도 좋아진다" 
(안심을 엮어내는 실천공동체 : 코프 아이치의 주민복지활동 중)
라는 김형미 소장님의 말씀과 같이 앞으로의 아이쿱협동조합과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어떤 일들을 해나갈지에 대해 더욱 기대가 되었다.




#2. 대담


이어 진행된 대담에는 사례발표의 발표자들과 성공회대학교 김창진 교수님,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염찬희 연구위원님,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박종현님, 율목아이쿱생협 이사장이시며 

일반대학원 협동조합경영학과을 졸업하신 김정희선생님께서 토론문을 발표해주셨다


성공회대학교 김창진 교수님께서는 국가, 공공정책, 협동조합을 

지역사회 생활정치를 위한 인식론적 기초와 전략 구상이라는 제목으로 토론문을 발표해주셨고, 

염찬희 연구위원님께서는 '협동조합의 지역사회 기여' 다시 생각하기

라는 제목으로 토론문을 발표해주셨다.

 토론문들은 앞의 사례연구를 토대로 작성해주신 것들이었음에도 새로운 연구와 같이 수준 높은 문제의식과 통찰이 담겨있었다

특히, 성공회대학교 김창진교수님은 사회과학부 교수님임에도 불구하고,

 협동조합경영학과에서 '공동체와 협동조합'을 강의하시는 교수님이시고, 


'협동조합의 딜레마' 등을 번역하시고, 오랜 시간동안 협동조합과 깊은 인연이 있으신 분이셔서 그런지

 상당한 양의 토론문과 깊은 통찰력을 제시해주셨다.

이어, 지역의 부는 어떻게 커질수있는가를 경제학자들의 시각에서 바라보신 박종현선생님의 토론문과 

'지역사회를 새롭게 조직하고 활기를 불어넣는 주민복지활동의 힘'

에 대해 발표하신 김정희선생님의 관점은 향후 연구를 위한 밑걸음이 될 것으로 보였다. 

풍성한 토론이 오고갔던 대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활동에만 집중하거나, 우리끼리만 집중하는 것 보다 지역공동체에서 함께 공생하기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건강을 위한 상생의 방법을 더욱 고민해야 할것이다" 였다.


이 부분은 앞으로 성공회대학교 협동조합경영학과에서도 고민되어야 할 부분인 것 같았다.

연구자로써 신선한 주제와, 깊고 흥미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

앞으로 더욱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올바르고, 상생하는 방향으로 성장하여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의 싱크탱크의 역할을

더욱 잘 감당하기를 응원하는 마음에서 이 후기를 마치겠다 : D





http://icoop.re.kr/?page_id=2994&uid=1887&mod=document



앞서 소개한 사례연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의 홈페이지의 자료실에서 자유롭게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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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1_메이지 대학(明治大学) 방문 세미나

성공회대학교 협동조합경영학과의 장승권 교수님과 협동조합경영연구팀은


올해 1월 일본의 메이지대학을 방문해

지난해 동안의 협동조합경영학과의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에 초청받게 되었습니다





메이지대학은 1881년 프랑스 유학을 다녀온 젊은 법률가 3명에 의해서 설립된 메이지법률학교를 모체로 하고 있으며,

일본 사립대 최초의 상학부(1904)와 경영학부(1953)를 설립한 일본의 명문 사립대학입니다.


오랜 역사적 전통의 명문 사학답게 2명의 내각총리를 배출했으며,

정치인, 문학인, 경제인, 언론인, 스포츠맨, 연예인 등 사회 각층에서 동문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항일 변호사 3인방(김병로, 이인, 허헌)을 비롯해 손기정, 남승룡, 조만식, 조소앙, 송진우 등

일제시대와 해방전후 역사적 갈림길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사람들의 상당수가 이 학교 법학부의 동문이기도 합니다.


메이지 대학은 2009년~2014년까지

일본 고등학생이 가고 싶은 대학에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그 비결은 다른 명문대들이 높은 토지비용 때문에 모두 도쿄 외각으로 빠져나갔음에 불구하고

메이지대학의 4개 캠퍼스는 도쿄의 중심부 중에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메이지 대학은 그동안 사회적경제 영역과 협동조합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나카가와 유이치로, 토시가츠 야나기사, 오하타 히로시 등

한국에도 많은 교수님들이 이미 방문을 했었고, Gsef행사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왔습니다.


2014년에는 박사과정 학생들도 함께 교수님들과 성공회대를 방문해

두 차례나 함께 세미나도 진행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반대로 성공회대에서 메이지대학을 방문해 관련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메이지대학교 스루가다이(駿河台校舎) 캠퍼스에서 열린 행사는


장승권 교수님의 한국의 사회적 경제 : 동향과 도전」 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으로 시작했으며,


한국을 방문했던 연구진들의 한국을 방문한 소감과, 일본의 사회적경제에 대해 문제 제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승권 교수님께서는 성공회대학교의 연구팀은 협동조합 경영에 관해서 뿐만 아니라, 


공정무역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 경제 조직의 연구에도 노력하고 있음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한국 정부가 사회적기업 육성법과 협동조합 기본법 제정을 시작으로 사회적경제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도 전했습니다. 


한편, 일본에서는 생협과 그 이외의 social business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소개하며, 


한일의 사회적경제의 최근의 동향을 서로 배우는 데 값진 시간이 되었음을 전달했습니다. 


연구팀은 메이지대학 교수님들의 협조로

 Pal-System(소비자협동조합), Furusato-no-kai(사회적 기업), Guppi(노동자협동조합) 등도 방문해

일본의 사회적경제 관련 기업들의 현황도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성공회대학교와 메이지대학교는 MOU를 체결하여 학제간의 더욱 활발한 교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참고 : 메이지대학교 경영학부 타카시 코세키 교수님의 홈페이지 http://www.kisc.meiji.ac.jp/~koseki/seminar01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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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사조직학회] 인사조직연구논문상 수상 - 윤주일 쿠피협동조합 이사

2016년 4월 23일



푸른 잎이 온 교정을 덮고 활짝핀 꽃이 맞이하는 화사한 봄에

 교정이 너무나 아름다운 연세대학교에서 사단법인 한국인사조직학회의 춘계학술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한국인사조직학회는

한국의 매니지먼트(Management) 관련 학문공동체를 

학술적으로 그리고 학회 운영의 측면에서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고자

중견학자들과 소장학자들이 1990년 겨울에 창립된 학회입니다.


1980년대 후반은

세계적으로 매니지먼트 분야의 지평은 점차 넓어지던 시기였습니다.


정교한 양적 연구방법의 광범위한 확산으로 학술공동체의 소통 방식이 변화되고 있었고

과도한 실증주의에 대한 인식론적 전환을 모색하는 질적 연구방법이 부각되던 시기였으며,

미국이나 유럽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신진학자들이 국내에 대거 유입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시기에

한국의 매니지먼트 연구를 세계 학계의 연구동향과 접목시키고

개방적이고 민주적인 학회운영 방식을 도입하고자

통합학회를 지향하는 미국의 Academy of Management를 모델로

한국인사조직학회(Korean Academy of Management)가 창설되었습니다.


그리고 1992년 12월 첫 발간된 '인사조직연구'는

한국의 대표적인 매니지먼트 관련 학술지로써 권위를 쌓아오고 있으며,

매년 4호씩 발간되어 2016년 현재까지 24권 1호까지 발행되었습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참여를 통한 탁월함의 추구 (Excellence Through Participation)'라는 

25대 학회 사무국의 비전 하에 열리는 마지막 학술대회로 그 유종의 미를 거두는 자리였고,


"지속가능한 혁신공동체를 향하여 (Toward a Sustainable Innovation Community)"를 주제로

신동엽 25대 학회장님의 모교인 연세대 경영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전부터 진행된 대토론회에서는 “전략경영 연구의 글로벌 현황과 과제, 미래 방향”에 대해 

 김보경(연세대), 김태영(성균관대), 이승현(UT Dallas), 장세진(카이스트) 패널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는데요,


앞으로의 전략경영 연구의 방향과 지금까지의 한계, 그리고 각 교수님들의 관심 연구주제와 

앞으로의 향후 연구방향에 대해 들어 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점심식사 이후에도 특강과 분과세션이 이어진 후,

이번 학술대회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는

성공회대 협동조합경영학과 졸업생 윤주일 선생님(쿠피협동조합 이사)과

지도교수님 이신 장승권 교수님께서 


사단법인 한국인사조직학회의 편집위원회에서 선정한

인사조직연구 논문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인사조직연구 논문상은

최근 2년간 인사조직연구에 게재된 논문들 중 가장 우수한 논문에 주어지는 상이며,

함께 시상되는 다른 논문상과는 달리 '편집위원회'에서 선정한다는 것이 더 의미있는 상입니다.


그동안의 인사조직연구 논문상을 수상하신 분들의 이력을 보시면

대부분 인사조직분야에서 중요한 연구를 진행하시고 계신 분들이기에 더욱더 감회가 새롭습니다.


한국인사조직학회 홈페이지 자료 (http://www.kam.or.kr/html/?pmode=subpage&MMC_pid=96)



협동조합과 관련된 연구논문이

인사조직학회지에 실린 것도 굉장한 자랑꺼리였는데,

편집위원회가 선정하는 '인사조직연구 논문상'까지 받게되다니

굉장히 영광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


그동안 '인사조직연구'에 게재된 협동조합에 대한 연구논문은 총 2편이며

모두 성공회대 교수님들과 학생이 참여한 논문입니다.


2012년, 성공회대 연구교수로 재직중이신 김동준 교수님(20권 4호)의

'비영리조직의 고용조정 시행에 관한 제도이론적 고찰 : 농협의 사례를 중심으로'에 이어서


2015년, 윤주일 선생님과 장승권 교수님(23권 4호)의

'조직 정체성 내러티브 : 농협중앙회의 조직 정체성 구성과정'이 3년만에 게재된 것입니다.


그동안 협동조합경영학과 졸업생들의 연구논문이

한국생산관리학회지(이문희, 안나현)나 지식경영연구(김다솜, 이재훈), KBR(원종호)같은

주류 경영학의 학회지에 게재된 경우는 있었지만 우수논문상을 받은 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012년 비영리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은 경력은 있습니다.)


협동조합에 대한 연구가 그만큼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성공회대 협동조합경영학과뿐만 아니라,

협동조합 연구 전체에도 큰 의미가 있는 수상소식입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좋은 연구를 통해서

협동조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성공회대학교 협동조합경영학과가 되겠습니다.


논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초록 내용을 확인하세요.



초록

본 논문은 조직 정체성 구성 과정을 조명하기 위하여 농협중앙회를 둘러싸고 벌어진 정체성 논쟁 과정을 연구한 것이다. 현대 조직은 직면한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조직 정체성을 확립하는 일이 어려워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조직 정체성 연구가 조직이론 영역에서 중요한 연구과제로 떠올랐다. 조직 정체성이 이해관계자 간 교섭의 산물이라는 점이 이론적으로 인정되지만, 조직 정체성 구성에 대한 경험연구는 조직 내부구성원의 관점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의 목적은 외부 이해관계자가 조직 정체성 구성에 미치는 영향까지 종합적으로 조명하여 조직 정체성의 구성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다. 연구 질문은 다음 두 가지이다. 첫째, 농협중앙회의 조직 정체성에 대한 어떠한 주장들이 경쟁하는가? 둘째, 농협중앙회의 조직 정체성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농협중앙회에는 현 중앙회장 취임 후 금융지주회사 설립으로 논쟁이 일단락되기까지 ‘무능’, ‘부적응’, ‘희생양’, ‘탐욕’이라는 네 가지 정체성 내러티브가 경쟁하였다. 사건과 개념의 연결과 배제가 조직 정체성 내러티브 생산의 핵심 원리였으며, 이에 따라 조직 정체성은 진실에 위배되지 않으면서도 무수히 많은 방식으로 구성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정체성 내러티브로 수렴되었는데, 그 이유는 개인의 자율성이 텍스트와 타인의 복잡한 관계 속에서 제약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조직 정체성이 조직의 객관적 본질이 아니라 이해관계 갈등의 산물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본 연구의 기여는, 향후 조직 정체성 연구가 이해관계자 개인의 의도나 텍스트 고유한 의미 보다 사람과 텍스트가 관계 맺는 방식에 주목해야 함을 제시한 점이다. 또한 갈등 상황에서 차이를 존중하면서도 조정할 수 있는 언어 전략의 중요성을 실무 시사점으로 제안한다.


The notion that an organization has a single identity has been taken for granted in modern society. However, it is not easy to identify an organizational identity due to the nature of an ever-increasing, complex environment. Thus, the concept of organizational identity has emerged as an appealing topic in organization studies. Many argue organizational identities can be multiple and fluid; moreover, these identities might be products of interaction among various stakeholders. Nevertheless, empirical studies tend to exclusively focus on organizational members. In this regard, this study aims to consider the roles of outside stakeholders, as well as organizational members, in order to provide an explanation on how organizational identities are formulated. In addition, we name four identity narratives of the NACF, which are incompetence, maladaptation, scapegoat, and greed. The inclusion, and exclusion, of concepts and events are the key mechanism which composes identity narratives. Although there can be as many narratives of organizational identity as participants, only a few identity narratives are identified, for an individual autonomy is limited by the complex relations between various people and texts. The research findings illustrate organizational identities are neither the essence which an organization holds, nor are they the cognitive frame which organizational members share. Organizational identities are built through conflict of interests. The contribution of this study is to propose that organizational identity researchers need to focus on the relations between people and texts rather than the intentions of individuals or the intrinsic meanings of texts. In addition, this study suggests a need to create linguistic strategies to coordinate differences of interests.


키워드

조직 정체성, 내러티브, 텍스트, 농협중앙회

organizational identity, narrative, text, Nat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 Federation (NACF)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050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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