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의 난제 - 자본」(ICA) 한국어판

국제협동조합연맹 ICA에서 나온 협동조합 자본 관련 보고서를 소개해드립니다. ICA에서 2016년에 "The Capital Conundrum for Co-operatives" 보고서를 발간하였고, 이후에 (재)iCOOP협동조합연구소가 의뢰하여 번역이 되었습니다.



"블루리본 위원회가 『협동조합의 난제 – 자본』을 기획하게 된 의도는 지금 시대에서 자본의 역할과 정의에 관한 믿음을 비롯해 우리의 경제 체제를 뒷받침하는 규범과 가치가 의문시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위원회는 지금이 협동조합이 하나의 운동으로서 우리의 목소리와 시각을 알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통찰에서 권위 있는 이론가들에게 블루리본 위원회의 두 번째 연구로 <협동조합 자본 연구>를 시작하도록 하였습니다. 

이 보고서는 협동조합 자본에 대한 정리된 견해를 제시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아주 다양한 견해를 제시해 협동조합 운동 전체가 더욱 숙고할 논쟁 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보고서는 도발적이면서도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번역은 번역가이시자 저희 협동조합경영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신 윤길순 선생님께서 맡아주셨고, 협동조합경영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시고 성공회대 경영학부 외래교수로 계신 최은주 선생님과 서진선 선생님께서 감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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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여기 클릭)


국제협동조합연맹 ICA 홈페이지에도 있어요.

국제협동조합연맹(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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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동네에서 살자',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후기

지난 5월 25일 국내에서 생협과 협동조합을 연구에 힘써온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10주년을 맞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는 2006년 5월 처음 개소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의 싱크탱크이다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는 지난 10년간 <생협평론> , 각종 보고서와 자료집, 책을 출간해 왔으며 , 


10주년을 맞아 '연구행동動'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실천'하는 연구자, 연구하는 '활동'가를 지향하는 정체성을 강조했다







이날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좋은 동네에서 살자 : 지역사회의 내일을 만드는 협동조합' 이었


지역조합을 중심으로, 지역을 위해, 지역을 통해 함께 일하는 아이쿱의 정체성을 잘 반영한 주제같았다


협동조합 지식의 숲을 이루는 십년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아이쿱 협동조합연구소의 바람이 담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10주년 기념 연구를 '협동조합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협동조합을 연구하는 연구자로써, 특히나 지역과 사회적경제와의 연계에


 관심이 많은 연구자들은 이 사례 연구에 많은 흥미를 가졌다


 



 #1. 사례연구의 순서는



1) 조합원이 그려가는 생활정치라는 제목으로 진주아이쿱생협의 실험을 다룬 연구에 대한 발표로 시작했고,


2) 고립된 섬들에 다리 놓기라는 제목으로 대구행복, 포항아이쿱생협 조합원의 활동 풍경 연구


3) 생협매장사업은 지역사회에 무엇을 남기나?의 제목으로 대전지역의 아이쿱생협을 사례연구가 발표되었다


4) 안심을 엮어내는 실천공동체 : 코프아이치의 주민복지활동



(사진 : 대구사례를 발표한 황지애씨, 진주사례를 발표한 허준기, 신동욱씨와의 토론시간)



각 연구들은 심층면접을 중심으로 조합원들의 이야기를 많이 반영하고 있다고 느껴졌다


 실제 조합원들과 활동가들의 생각과 이야기들을 인터뷰를 인용하는 방식으로 실은 것은 좀 더 현장감 있는 느낌을 전달해줬다



1) 조합원이 그려가는 생활정치 - 진주아이쿱


이 사례연구에 따르면 "진주 아이쿱협동조합 조합원들의 삶에 대한 대한 변화는 조합원이 속해 있는 가족들에게 까지 영향을 주었고, 

육아와 가사노동에 치중되어 있던 여성조합원들의 삶에 아이쿱 생협활동은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효과를 주었으며, 

특히 생활정치 사업은 정체영역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며 삶의변화요소로써 조합원들로부터 만족감을 이끌어냈다"

 라고 말한다

 지역사회에서 아이쿱협동조합의 영향을 생활정치의 관점에서 바라본 연구는 새로웠고, 그에 대한 통찰력을 주기에 충분했다.

정치학을 전공하지는 않지만 생활정치라는 부분은 지역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인 것 같다. 

그것이 특히 진주지역에서는 '여성조합원'의 '참여'가 '만족감'을 이뤄낸 것이 특기할만한 결과로 보여졌고, 

이와 같은 결과를 경험한 다른 아이쿱 지역조합에게 귀감이 되고, 공감이 되는 사례연구가 되었을 것 같다.




2) 고립된 섬들에 다리놓기 - 대구행복, 포항아이쿱 생협

 대구행복과 포항아이쿱생협 조합원들의 활동 풍경을 연구한 황지애씨는 

'생협이라는 플랫폼은 윤리적 소비와 학습과 교류를 통해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키는 협동이

 또다른 협동을 낳는 연쇄적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했다.

 이런 효과들로 아이쿱협동조합은 고립된 섬을 찾아가는 활동을 계속해 나가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밝은 내일을 앞당길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음을 전했다.

"지역사회의 내일을 만드는 협동조합"이라는 이번 10주년 심포지엄의 주제와 가장 걸맡는 사례연구가 아니였나 싶었다. 

아이쿱의 지역생협이 지역에서 담당하고 있는 역할은 지역에서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역활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지역내의 네트워크는 사람사이의 관계를 통해 가장 많이, 빠르게 확산되며 

그 네트워크의 협동이 또 다른 협동을 낳는다는 이번 사례의 결과는

다른 지역의 지역생협들에게도 많은 귀감을 전할 수 있는 결과였다. 

아이쿱의 많은 지역생협들이 오늘보다는 '내일'을, 

우리끼리 보다는 '지역'을 생각한다는 것이 정말로 '밝은 미래'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 )




(사진 : 대전 사례를 발표한 정화령씨)



3) 생협매장이 지역사회에 무엇을 남겼나 - 대전지역 아이쿱생협

사례발표의 마지막은 정화령씨는 생협매장사업이 지역사회에 무엇을 남겼는지, 

대전지역 아이쿱생협을 중심으로 사례연구를 진행했다.

인터뷰와 설문지 조사를 통해 연구를 진행한 결과 아이쿱협동조합 매장사업으로 인한 지역의 성과를 

젠트리피케이션 극복, 가격안정, 고용확대, 활동공간, 지역변화, 나눔과 복지로 설명했다.

이 연구는 대전지역의 지역 매장을 통해 매장사업은 새로울 부를 창출했는지,

 아이쿱생협으로 인해 좋은 동네가 되었는지에 대해 '그렇다' 라는 답을 낸 과정이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사례가 지역생협 사례연구의 마지막 사례가 된것이 '좋은동네를 만들었다'는 결론 때문은 아닌가 라는 생각도 했다.

또한 이 연구는 사례연구를 하면서도, 완전히 보완되지는 않았지만 다른 양적인 자료들과, 분석들을 통해 

결과를 도출해내는 과정을 다양한 방법들을 사용하여 뒷받침했다는 것이 연구를 풍부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해석하는 과정에 있어서 약간의 해석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다. 

이 사례를 통해 아이쿱은 좋은 동네를 만들고자 하는 목적에 부합한 행동들을 해왔으며,

그것이 검증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사례연구였다.





4) 사례연구의 하이라이트는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의 김형미소장님의

 '안심을 엮어내는 실천공동체 : 코프아이치의 주민복지활동'이었다. 

생소한 이름의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코프아이치에 대한 사례연구는 

주민복지활동을 실천공동체의관점에서 관찰, 해석한 연구이다

김형미소장님은 직접 일본의 코프아이치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방문하셔서 이 사례연구를 진행하셨다고 한다

이 연구에서는 협동조합의 조합원 활동이 주민복지활동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살펴보았고,

조합원들의 자치와 협동, 자원봉사활동이 돌봄의 윤리를 실현한다는 점에 집중하여 연구를 진행했다

발표중에 협동조합의 복지활동은 공적부조(국가, 거시적)와 사적부조(시장, 미시적) 중간에 위치하는 

상호부조(공동체, 중간)로서 초고령사회에서는 매우 중요하며 가족기능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신 말씀을 들으며

앞으로 우리의 '내일'에 우리의 '오늘'활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다


또한,


"협동조합은 조합원의 생활을 지켜야한다. 조합원의 생활은 지역에서 이루어지므로 지역이 좋아져야 조합원의 생활도 좋아진다" 
(안심을 엮어내는 실천공동체 : 코프 아이치의 주민복지활동 중)
라는 김형미 소장님의 말씀과 같이 앞으로의 아이쿱협동조합과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어떤 일들을 해나갈지에 대해 더욱 기대가 되었다.




#2. 대담


이어 진행된 대담에는 사례발표의 발표자들과 성공회대학교 김창진 교수님,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염찬희 연구위원님,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박종현님, 율목아이쿱생협 이사장이시며 

일반대학원 협동조합경영학과을 졸업하신 김정희선생님께서 토론문을 발표해주셨다


성공회대학교 김창진 교수님께서는 국가, 공공정책, 협동조합을 

지역사회 생활정치를 위한 인식론적 기초와 전략 구상이라는 제목으로 토론문을 발표해주셨고, 

염찬희 연구위원님께서는 '협동조합의 지역사회 기여' 다시 생각하기

라는 제목으로 토론문을 발표해주셨다.

 토론문들은 앞의 사례연구를 토대로 작성해주신 것들이었음에도 새로운 연구와 같이 수준 높은 문제의식과 통찰이 담겨있었다

특히, 성공회대학교 김창진교수님은 사회과학부 교수님임에도 불구하고,

 협동조합경영학과에서 '공동체와 협동조합'을 강의하시는 교수님이시고, 


'협동조합의 딜레마' 등을 번역하시고, 오랜 시간동안 협동조합과 깊은 인연이 있으신 분이셔서 그런지

 상당한 양의 토론문과 깊은 통찰력을 제시해주셨다.

이어, 지역의 부는 어떻게 커질수있는가를 경제학자들의 시각에서 바라보신 박종현선생님의 토론문과 

'지역사회를 새롭게 조직하고 활기를 불어넣는 주민복지활동의 힘'

에 대해 발표하신 김정희선생님의 관점은 향후 연구를 위한 밑걸음이 될 것으로 보였다. 

풍성한 토론이 오고갔던 대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활동에만 집중하거나, 우리끼리만 집중하는 것 보다 지역공동체에서 함께 공생하기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건강을 위한 상생의 방법을 더욱 고민해야 할것이다" 였다.


이 부분은 앞으로 성공회대학교 협동조합경영학과에서도 고민되어야 할 부분인 것 같았다.

연구자로써 신선한 주제와, 깊고 흥미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

앞으로 더욱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올바르고, 상생하는 방향으로 성장하여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의 싱크탱크의 역할을

더욱 잘 감당하기를 응원하는 마음에서 이 후기를 마치겠다 : D





http://icoop.re.kr/?page_id=2994&uid=1887&mod=document



앞서 소개한 사례연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의 홈페이지의 자료실에서 자유롭게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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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자본 현황 조사」(ICA) 한국어판

ICA에서 발간한 좋은 보고서 하나가 번역이 되었습니다. 2015년 5월 국제협동조합연맹(ICA)에서
ICA 
Survey of Co-operative Capital Report(협동조합 자본 현황 조사)를 발간했습니다.

ICA가 필레네 연구소에 위임하여 발간된 이 보고서는 세계300대 협동조합 뿐만 아니라 작은 규모의 협동조합도 조사하여 자본을 조달하는데 사용한 부채와 자기자본을 조사하였습니다. ICA에 따르면 이 보고서는 협동조합 원칙을 고수하면서 추가적인 조합원 자본 또는 외부 자본을 얻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했습니다.

이 보고서가 발간된 이후 한국에서 사회적협동조합 iCOOP협동조합지원센터가 번역하여 한국어판 보고서를 냈습니다.

번역은 번역협동조합에서 맡았고 회계와 재무에 대한 전문적인 용어와 내용들이 있어서 
우리 협동조합경영학과 박사학생이고 경영학부 외래교수로 있는 
최은주 선생님과 서진선 선생님께서 번역에 대해 감수하셨습니다.


"협동조합 자본 현황 조사" 한국어판은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고 다음 링크를 따라가면 됩니다.

http://icoop.re.kr/?page_id=2994&uid=1886&mod=document


그리고  영문보고서 ICA Survey of Co-operative Capital Report 원문은 ICA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습니다.

http://ica.coop/en/scc


협동조합 자본을 고민하고 연구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협동조합 연구와 보고서를 발간하는데 많은 자원을 투자하고 있는 iCOOP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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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청년 협동조합 컨퍼런스] '청년, 우리 얘기 한번 들어볼래?'

2012년부터 진행해온 '청년 협동조합 컨퍼런스'가 2014. 08. 14일 목요일 성공회대학교 피츠버그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성공회대학교 내에 성공회대학교 경영학부 학부생들과 교수님, 그리고 협동조합경영학과 학생들이 모여 만든 '쿠피협동조합'의 주최 주관으로 


성공회대학교 경영학부 학생들의 주도로 만들어지는 청년협동조합 컨퍼런스가


2014년 제 3회째를 맞이하여, '청년, 우리얘기 한번 들어볼래?'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2014년 제 3회 청년 협동조합 컨퍼런스는 청년들에게 협동조합을 쉽고, 재미있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가가는 '참여형'컨퍼런스를 강조했습니다.


쿠피협동조합과, 성공회대학교 경영학부, 그리고 특히 2014년에는 구로 사회적경제특화사업단의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3년째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와, 성공회대학교, 성공회대학교 일반대학원 협동조합경영학과가 후원했습니다.



'협동조합, 어렵지 않아'


희망동작네트워크의 유호근 사무국장의 기조강연으로 유쾌한 막을 올렸는데요~!


기존에 협동조합을 잘 알지 못했던 청년들도 협동조합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지금도 활발한 협동조합과 관련된 활동을 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또 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


 


'그에 대한 재미있는 얘기를 들려줄게'



협동조합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게 되었다면! 이제는 청년들이 실제로 창업해서 운영하고 있는 협동조합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청년들의 주요 관심사를 중심으로 사례발표를 들어보았는데요~! 


먼저! 전통시장 살리기, 공정여행등의 키워드를 가지고 강원도에서 '동네방네 협동조합'을 운영하고 계신 조한솔 대표님!


정말 딱! 봐도 젋은 청년이심에도 불구하고, 사회적경제와 협동조합의 가치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전하려 노력하시는 열정있는 대표님의 모습에 감동을!


(준비팀이 춘천까지 가서 모셔온 분이라고 합니다!! 춘천 여행을 가실 땐 '동네방네협동조합'을 이용하시는 걸로~)




두 번째 ! 청년들에게 가장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힘을 합해 협동조합을 만들게 되셨다는 '청년연대은행토닥'의 조금득 이사장님을 모셨습니다!


청년의 나이에, 하고싶은 일과 해야할 일들은 많은데, 돈 때문에 망설여질때, 그들의 꿈과 비전을 보고 많은 조합원들이 함께 모여 그 꿈과 비전에 투자하는


진정한 이시대의 은행을 운영하고 계신 조금득 이사장님을 보며, 이 날 참가한 청년 중에 바로 조합원 가입을 한 친구들도 있다지요~?!


정말 영향력 있는 강연이였습니다!




'자, 이제 너희들의 생각을 말해봐!'


2014년 청년협동조합컨퍼런스의 하이라이트! 바로 '참여형'프로그램인 대담에서는 직접 청년들이 자신들의 관심사를 가지고,


협동조합을 만들어서 미션과 목표를 세우고, 협동조합 7원칙에 적용시켜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멀리서만 느껴졌던 협동조합이, 5명 이상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 모여 만들기에 어렵지 않고, 쉽고, 재미있는 친근한 존재임을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행사가 끝난후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기는 네트워킹 파티까지 !


참여형 프로그램에서 함께 협동조합을 만들어 본 새로운 분들과사례발표자님들과 함께하는 네트워킹 파티!


역시 모임엔 음식이 빠지면 섭섭하지요~!


행사를 함께 준비한 학생들에게도 주어지는 피로연의 시간들! 한사람 한사람의 땀이 모여 또 하나의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





유쾌함과 활기찬 열정이 함께한 컨퍼런스가 매년 더 성장하고 발전하길 기대해봅니다!



쿠피협동조합 : http://coopy.kr


청년협동조합컨퍼런스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coopy2012


 관련 기사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8&no=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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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서 협동조합을 배우다 : 전성기 스웨덴협동조합을 구축한 이론과 실제(아너스 오르네 저, 이수경 역, 최은주 감수, 2015)





소개

협동조합이 먼저 발달한 나라 영국보다 출발은 늦었지만, 영국으로부터 배울 수 있었던 경험을 통해 스웨덴의 상황에 맞는 길을 끊임없이 탐색하면서 전 세계의 본보기가 될 만한 모델을 구축한 스웨덴 협동조합 전성기의 과정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이 책은, 스웨덴 협동조합에 대한 영문 자료가 귀한 국내 상황에서 협동조합인들에게 매우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19세기 말, 얄마르 브란팅을 당수로 사민당이 출범한 때 스웨덴생협연합회가 결성되었는데 스웨덴생협연합회는 도매협동조합연합회와 협동조합연합회에 관련한 모든 일을 관리하는 연합 조직으로, 1936년에는 스웨덴의 모든 협동조합이 스웨덴생협연합회 회원이 되었다. 스웨덴생협연합회는 한때 스웨덴 식료품 시장의 50퍼센트를 점유할 정도로 영향력이 컸으며, 하나의 연합 조직이 어떤 역할과 기능으로 협동조합 운동의 중심에 설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본보기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자

아너스 오르네

아너스 오르네(1881~1956)는 스웨덴 협동조합 운동 실천가이자 사회민주주의 이론가. 1910년, 스웨덴생협연합회 기관지 「협동조합인(THE CO-OPERATOR)」 편집장으로 일하기 시작해 1916년부터 스웨덴생협연합회 사무총장을 맡았다. 1920년, 스웨덴 최초의 사민당 정권인 얄마르 브란팅 정부에서 재무서기관으로 일할 때와 얄마르 브란팅의 두 번째 정부에서 18개월 동안 통신교통부 장관을 지낸 때를 빼고, 오르네는 스웨덴생협연합회에서 15년 동안 일했다. 1920년부터는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중앙 위원을 역임했다. 협동조합 운동의 비평가들은 아너스 오르네가 이 책을 씀으로써 스웨덴이 협동조합 사상과 이론의 지도에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평가한다.




역자

이수경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를 졸업하고 선문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 1년을 마친 뒤 삼성전기 사내 통번역사로 6년 동안 일했다. 2012년부터 프리랜서 영어 번역사로 활동하면서 2014년에 영화 ‘로치데일공정선구자협동조합’을 번역했고, 현재 번역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다.




감수 

최은주

생협과 공동육아협동조합 조합원으로 활동하면서 삶 속에서 협동조합과 인연을 맺었다. 협동조합 운동의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어떻게 협동조합을 조직하고 경영해야 하는가라는 문제의식을 품고 성공회대학교 협동조합경영학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사람 중심 비즈니스』(한울, 2012) 공동 번역에 참여했고, 성공회대 경영학부에서 회계학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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