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동자협동조합의 지배구조 : 조합원 참여의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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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 노동자협동조합의 지배구조 : 조합원 참여의 관점에서
Governance of Workers Cooperatives in Korea : from the perspective of members‘ participation


저자

김활신(Kim, Hwalshin)


학술지명

Social Business Review


권호사항

제1권 1호(2017년 12월)


발행처

성공회대학교 협동조합경영연구소


주요어

노동자협동조합, 네트워크 거버넌스, 조합원 참여, worker cooperative, network governance, member’s participation

Social Business Review 편집규정(2017.12.31)

편집규정.pdf


Social Business Review 편집규정


제1장 총칙

Social Business Review(이하 SBR)는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과 자활기업 등 사회적 경제 조직의 경영 이론과 실천 방법을 연구한 결과를 출판하는 학술지이며, 성공회대학교 협동조합경영연구소가 발행한다. SBR은 연구논문을 게재하고, 학문토론 기회를 제공하며, 연구자들의 연구 및 교육활동에 도움이 될 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 SBR 편집위원회(이하 편집위원회)는 사회적 경제 조직의 경영분야 학문 발전을 위하여 수준 높은 논문을 공정하고 엄격하게 심사하고, 편집할 것이다.


제1조(명칭) 본 규정은 SBR 편집규정이라 한다.

제2조(목적) 본 규정은 ‘성공회대학교 협동조합경영연구소’(이하 ‘연구소’)가 발행하는 SBR의 발행과 관련한 제반 사항을 정하는데 목적이 있다.


제2장 편집위원회

제3조(목적) SBR 편집위원회는 사회적 경제 조직의 경영에 관한 학문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학술 논문, 사례 연구 등을 신속하고도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절차를 통하여 발간하는 업무를 관장한다.

제4조(구성) ① 편집위원회는 성공회대학교 협동조합경영연구소의 산하 조직으로 협동조합경영연구소의 감독 및 지원을 받는다.

② 편집위원회는 편집위원장, 편집위원, 편집간사로 구성된다.

③ 편집위원장, 편집위원, 편집간사는 협동조합경영연구소 소장이 임명하며, 임기는 2년으로 한다.

제5조(임무) 편집위원회는 SBR에 게재할 원고의 모집과 심사 등 SBR 편집에 관한 제반 업무를 관장한다.

제6조(회의) 편집회의는 위원장 또는 위원 1/3이상의 요청으로 소집하며, 과반수 출석과 출석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제7조(편집위원의 역할과 자격) ① 편집위원장은 편집위원회를 주관하고 SBR의 편집과정과 발간에 책임을 진다.

② 편집위원장은 학술논문, 학회발표, 저서 등의 관련 연구업적이 총10건 이상인 자를 임명함을 원칙으로 한다.

③ 편집위원은 편집위원회에 참석하며, SBR 발전과 발간에 관련된 주요 사항들을 검토하고 결정에 참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④ 편집위원은 학술논문, 학회발표, 저서 등의 관련 연구업적이 있거니, 국내외 협동조합 및 사회적 기업 등 관련 단체에 5년 이상 종사한 자를 임명한다.


제3장 투고

제8조(투고자의 자격) 협동조합과 사회적 기업 등 사회적 경제 조직의 이론과 실무에 기여할 수 있는 논문이라면 누구든지 투고할 수 있다.

제9조(투고의 종류 및 양) ① 투고의 종류는 사회적 경제 조직의 경영 분야 논문, 비평, 서평 등으로 한다.

1. 논문 : 창의적 연구결과, 일정한 주제에 관한 연구성과․동향․전망을 학술 논문의 형식에 따라 기술한 것.

2. 서평 : 국내외의 신간 서적에 대한 소개 및 논평.

② 논문은 다른 간행물에 심사 중이거나 게재되지 않은 것이어야 하며, 논문 내용에 대한 책임은 집필자가 진다.

③ 논문은 그림과 표를 포함하여 A4 용지 20매 내외, 보고․자료․비평은 10매 내외, 서평은 2매 내외를 기준으로 한다.

제10조(투고일) (접수일) 원고의 접수일은 논문 파일이 본 편집위원회에 도착한 날로 한다.

 투고 마감은 발행일로부터 2개월 전을 원칙으로 하며, 투고는 수시로 할 수 있다. 투고된 논문은 반환하지 않는다.

제11조(원고 작성 방법) ① 원고는 국문, 국한문, 또는 영문으로 쓰여야 한다. 기타 언어로 작성된 논문의 접수 여부는 편집위원회에서 정한다. 

② 원고는 한글 또는 MS워드 A4용지크기로 글자체는 신명조로 작성하여야 하며, 양식은 위/아래 20, 왼쪽/오른쪽 30, 머리말/꼬리말 25, 줄 간격 160, 큰제목크기 18, 본문글자크기 10, 1페이지 분량 37행으로 20매 내외로 한다.

③ 게재가 확정되면 집필자는 최종본을 편집위원회에서 권고하는 형식에 따라 재작성하여 e-mail로 편집위원회에 제출 하여야 한다.

④ 원고 제1면에는 국문과 영문으로 원고제목과 투고분야와 원고 매수 및 투고일자를 표시하되, 투고자의 소속이 연락처에 관한 사항은 기입하지 않는다. 

⑤ 원고 제2면부터 본문에 앞서 국문 및 영문초록을 기술한다. 논문의 초록은 연구주제, 연구방법, 연구결과, 연구의 공헌 및 연구방향 등에 관하여 쉽게 이해하고 읽을 수 있도록 평이한 용어를 선택하여 초록은 포괄성(전체적인 내용을 전달해야 함), 정확성(내용을 명료하고 분명하게 전달해야 함), 표현의 적절성(적절한 표현을 활용해야 함) 등을 갖추어야 한다. 

 한글 600자와 영문으로 180단어 이상으로 작성한다. 그리고 논문의 내용을 대표하는 낱말(또는 낱말군)을 5개 이내로 선택한 다음, 논문의 초록 다음에 한 줄을 띄워 한글과 영문 주요어를 다음과 같이 기술한다. 

주요어: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자본구조, 지배구조, 이사회

Key Words: consumer co-operatives, capital structure, governance, board of directors

⑥ 학술용어는 될 수 있는 한 국문으로 쓰되 번역이 곤란한 경우에 영문으로 쓸 수 있으며 번역된 용어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영문을 괄호 안에 넣어 덧붙일 수 있다.

⑦ 목차의 순서는 I, 1, 1), (1) 순으로 기재한다.

⑧ 수식의 번호매김은 별도 행을 이용하여 행 가운데 놓여야 하고 아라비아 숫자를 이용하여 장, 절의 구분 없이 수식의 오른쪽에 정렬하여 괄호속의 일련번호로 표기한다.

⑨ 모든 표 및 그림은 선명하게 그리며 해당번호(예: <표 1>, <그림 3>)와 제목 또는 설명을 붙이고 중앙에 위치하도록 한다. 표의 제목은 위에, 그림은 아래에 붙이도록 한다.

⑩ 주석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작성하되 각주로 처리하고, 각주는 해당하는 문장 또는 용어의 오른쪽 끝에 반괄호의 일련번호로 표시하며 그 내용은 각 면 아래 부분에 작성한다. 

⑪ 본문 중 인용문헌의 표기는 각주로 처리하지 않고 본문 중에서 직접처리하며, 그 요령은 다음과 같다.

1. 저자의 이름이 본문에 언급된 경우에는 그 다음에 출판연도를 괄호 안에 제시하고 본문에 언급되지 않은 경우에는 이름과 출판연도를 모두 괄호 안에 제시한다.예) 강나다(1995), Beaver(1968); (강나다, 1995), (Beaver, 1968)

2. 저자가 외국인인 경우 외국어로 쓴다. 

3. 2인 공동저술일 경우 두 사람의 이름을 모두 제시한다.예) “…(강나다⸱나우리, 1995).” “…(Ball & Brown, 1968).”

4. 3인 이상의 공동저술일 경우 제1저자의 이름을 제시하고 한글이름 뒤에 “등”, 영문이름 뒤에는 "et al."을 사용한다.예) “…(강나다 등, 1995).” “(Brown et al., 1995)”

5. 개인이 아닌 단체나 기관에 의한 저술일 때는 최소한의 저자표기를 사용한다.예) “노동부(2010)”

6. 두 개 이상의 서로 다른 저술을 인용할 때는 연도순으로 세미콜론을 사용하여 저술을 구분한다.예) “…(강나다, 1995; Brown, 1995)."

7. 같은 연도에 같은 저자의 여러 문헌을 인용할 때는 a, b 등을 두어 구분한다.예) “…(강나다, 1995a, 1995b).”

8. 기관이름, 보고서 등을 인용하는 경우, 약자(略字) 또는 영문표기를 사용할 수 있으나, 논문에 처음으로 언급되는 부분에서 완전한 이름(full name)으로 표기하고 괄호 안에 그 이후부터 사 용될 약자 또는 영문표기를 명기한 후 사용한다. 예) 외부감사대상기업(외감기업), 미국 재무회계기준위원회(FASB) 

⑫ 참고문헌은 본문의 마지막에 장을 달리하여 기재한다. 참고문헌은 논문에서 직접 인용된 것에 한정하며, 서적과 논문의 구별 없이 국문문헌, 외국어문헌의 순서로 하며, 국문문헌의 경우 가나다순으로, 영문문헌은 알파벳순으로 기재한다.

⑬ 참고문헌의 표시방법은 정기간행물의 경우 저자명, 연도(괄호로 표시), 논문제목, 간행물명 (국내문헌의 경우 고딕체로, 외국문헌의 경우 이탤릭체로 표시), 권(Vol.), 호(No.), 페이지 순으로 한다. 정기간행물이 아닌 경우는 저자명, 연도, 도서명 (국내문헌의 경우 고딕체로, 외국문헌의 경우 이탤릭체로 표시), 출판회수 (2판 이상), 권 (2권 이상), 출판지, 출판사 이름의 순으로 기재한다.

⑭ 참고문헌은 구체적으로 아래와 같이 표기한다. 

1. 국내문헌 

강나다(2017), 한국 협동조합의 미래, Social Business Review, 1(1), 100-125. 

강나다, 나우리(2017), 사회적 금융 정책 사례 연구, Social Business Review, 1(1), 126-150. 

강나다(2017), 한국 생활협동조합의 이해, 한국출판사. 

나우리(2017), 한국 사회적 기업의 미래, 강나다 등(편), 경영의 미래, 257-364. 한국출판사. 

2. 외국문헌

Becker, H. S. (1960), Notes on the concept of commitment, American Journal of Sociology, 66, 32-40. 

Cohen, W. M., & Levinthal, D. A. (1990), Absorptive capacity: A new perspective on learning and innovation, Administrative Science Quarterly, 35, 128-152. 

Cullen, J. B., Johnson, J. L., & Sakano, T. (1995), Japanese and local partner commitment to IJVs: Psychological consequences of outcomes and investments in the IJV relationship, Journal of International Business Studies, 26, 91-115. 

3. 호별로 쪽 번호가 처음부터 매겨진 학술지에 게재된 외국논문을 인용할 때 

Bouchiki, J., & Kimberly, J. R. (2003), Escaping the identity trap, Sloan Management Review, 44, 20-26. 

Krackhardt, D., & Hanson, J. (1993), Informal networks: The company behind the charts, Harvard Business Review, 71, 104-111. 

4. 편집된 책에 수록된 논문을 인용할 때 

Gioia, D. A. (1986), Symbols, scripts, and sensemaking, In H. P. Sims (Eds.), The thinking organization (pp. 49-74), San Francisco: Jossey-Bass. 

Albert, S., & Whetten, D. A. (1985), Organizational identity, In L. L. Cummings and B. W. Staw (Eds.), Research in Organizational Behavior (Vol. 7, pp. 263-295), Greenwich, CT: JAI Press. 

Alderfer, C., & Sims, A. (2002). Diversity in organization, In W. C. Borman, D. Ilgen, & R. Klimoski (Eds.), Handbook of Psychology (vol. 12, pp. 595-614), New York: Wiley. 

5. 단행본 책을 인용할 때 

Organ, D. W. (1988),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The “good soldier” syndrome, Lexington, MA: Lexington. 

6. 워킹 페이퍼를 인용할 때 

Bercovitz, J., Jap, S., & Nickerson, J. A. (2003), The Antecedents and performance implications of cooperative exchange norms, Working paper, Duke University Fuqua School of Business, Durham, NC. 

7. 학회에서 발표된 논문을 인용할 때 

Deephouse, D. L. (2003), Stakeholder knowledge of corporate citizenship: Integrating reputation into the CSP/CFP debate, Poster session presented at the #th Annual Convention of the Academy of Management, Seattle. 

8. 편집된 책 자체를 인용할 때 

Wasserman, S., & Galaskiewicz, J. (Eds.). (1994), Advances in social network analysis, London: Sage. 

9. 출판되지 않는 박사학위 논문을 인용할 때 

Hunt, M. (1972), Competition in the major home appliance industry 1960-70, Unpublished doctoral dissertation, Harvard University. 

⑮ 투고되는 모든 논문, 보고, 자료, 비평, 서평에는 영문으로 제목과 저자명을 밝혀야 한다.


제12조(원고 제출 등) 게재가 확정되면 집필자는 편집위원회에서 권고하는 형식에 따라 최종본을 작성하여 최종본 파일을 편집위원회에 제출하여야 한다. 논문의 내용에 대한 책임은 집필자가 진다.

① 모든 투고는 편집위원회 전자우편으로 제출한다.

② 논문을 제외한 원고의 게재 여부와 게재 순서는 편집위원회에서 결정한다.

③ 편집위원회는 원고의 체제나 내용상의 오류, 부적절한 표현 등에 대하여 투고자에게 수정 및 보완을 요구할 수 있다.

④ 인쇄 시 초교는 필자가, 재교 이후는 편집위원회가 담당한다.

⑤ 그 밖의 사항은 일반적인 관행에 따르거나 편집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제4장 논문심사

제13조(논문심사위원) ① SBR에 게재하려는 논문은 소정의 심사를 거쳐야 한다.

② 심사위원은 편집위원장이 지명한다. 편집위원장은 심사위원장을 겸한다.

제14조(심사위원의 자격) 심사위원은 편집위원 또는 다음 각 호에 해당되는 자이어야 한다.

① 심사위원은 논문의 주제관련 전문가 또는 관련 분야 박사학위소지자가 된다.

② 선정된 심사위원이 불가피한 사정으로 논문심사를 할 수 없을 경우에는 즉시 편집위원장에게 통보하여야 한다.

제15조(심사의 익명성 및 보안) ① 논문의 심사과정에서 필자와 심사위원은 공개하지 않는다.

② 심사위원은 심사과정에서 얻은 정보를 공개하거나 남용하지 아니하여야 하며, 필자와 심사위원은 편집위원회를 통해서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제16조(심사 기준과 판정) 논문의 심사 기준은 다음과 같다.

① 연구주제 및 방법의 독창성

② 연구방법의 타당성

③ 논리전개 및 논문구성의 충실성

④ 연구결과의 기여도

⑤ 문장표현 및 편집상의 요건

제17조(논문 심사) 편집위원장은 학술지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심사자들이 요구하지 않은 수정요구 사항을 추가적으로 요구할 수 있다.

① SBR 투고요령에 맞게 제출된 원고만 심사의 대상이 된다. 따라서 편집위원장은 투고요령에 맞지 않는 원고에 대해서는 투고자에게 보완을 요청할 수 있다.

② 논문심사를 의뢰받은 심사위원은 심사결과를 ‘게재가’, ‘수정 후 게재 가’, ‘수정 후 재심’, ‘게재 불가’ 중 하나로 평가하고 논문심사평가서를 작성하여, 정해진 기일까지 편집위원회로 제출하여야 한다.

③ 논문내용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할 경우 심사위원은 수정 보완할 내용을 논문심사평가서에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

④ ‘게재 불가’로 판정할 경우에는 심사위원은 그 이유를 논문심사평가서에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

제18조(심사결과 판정) ① 심사위원들은 논문을 심사하고 게재 가, 수정후 게재, 수정후 재심사, 게재 불가 네 단계로 초심결과를 판정하고 투고자에게 심사자의 인적사항을 삭제한 후 심사평가서를 통보하여야 한다.

② 심사논문의 종합판정은 아래 판정에 따른다. 2차 이상 심사논문의 경우에는 무수정게재, 수정후 게재, 게재불가의 판정만을 할 수 있도록 심사자에게 요청한다. 이는 2차 이상의 수정을 하고도 게재가 거부되는 경우를 막고 심사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1. 1단계 심사논문은 편집위원장이 심사위원 2인의 심사내용을 종합하여 판정한다. 최종 종합판정은 편집위원회에서 결정한다.

2. ‘게재가’ 판정논문은 그대로 게재하되, 투고자의 추가 수정을 허용한다.

3. ‘수정후 게재’ 판정논문은 투고자에게 수정지시사항에 대한 의견서 및 수정된 논문을 제출받아 편집위원회에서 수정여부를 확인하고 최종 판정한다.

4. ‘수정후 재심사 심사자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장기간 심사가 지연될 경우 편집위원장은 제 3의 심사자를 위촉할 수 있다. 수정 후 게재 판정의 경우 심사자의 요구에 따른 충실한 수정여부의 점검과 최종 게재여부 확정은 편집위원장이 한다.

’ 판정논문은 투고자에게 수정지시사항에 대한 의견서 및 수정된 논문을 제출받아 동일한 심사자에게 재심사를 의뢰하며, 1차 심사에서 게재불가 판정한 심사위원은 교체하여 재심사한다. 재심 심사평가는 게재가, 수정후 게재, 게재불가의 3단계로 최종 판정한다.

5. ‘게재 불가’ 판정논문은 투고자에게 그 결과를 통보하고 모든 심사를 종결한다. 단, 투고자의 재투고 의사가 있을 경우 논문제목변경 등 전면 수정 후 신규 투고할 수 있으며 이 경우는 논문심사자는 1차 심사자와 중복되지 않도록 한다. 

③ 게재결정이 내려진 논문이 타인의 저작물을 표절한 것이거나 이미 다른 학술지에 게재한 사실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때에는 게재결정을 취소하며, 본 연구소의 연구윤리규정에 따라 처리한다.

제19조(이의제기) ① 심사위원의 심사의견, 수정요구 및 재심 이유에 대한 반론이나 서로 다른 시각 또는 견해를 밝히고자 하는 투고자는 편집위원회에 서면으로 이의를 제기할 수 있으며, 이 때 상당한 논거나 실증 사례를 제시하여야 한다.

② 편집위원회는 이의신청을 적극 검토하여 조치해야 하며, 익명으로 투고자와 심사위원 간의 의견교환을 중재할 수 있다. 계속 견해차가 좁혀지지 않는 경우, 그 주장의 타당성 여부는 편집위원회에서 최종 판단한다.

③ 투고자는 편집위원회의 최종판정에 대해서 다시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수정기간) 수정기간은 심사결과 통보일을 기준으로 2개월을 원칙으로 한다. 6개월을 초과할 경우 논문철회로 간주되며, 저자의 요청에 따라 재투고할 경우 최초투고로 처리된다.


제20조(논문게재시기) ① 심사완료 후 게재 확정된 논문은 가장 빠른 시일 내에 발간되는 호에 게재됨을 원칙으로 하며 게재순서는 게재확정일, 심사완료일, 투고일 순으로 한다.

② 편집위원회는 ①항에도 불구하고 발행호의 통일성, 투고자의 중복 등을 감안하여 게재순서 등을 조정할 수 있다.


제5장 발행 및 기타 사항


제21조(발행 횟수와 시기) SBR의 발행은 연간 2회로 하며 발행일은 6월 말일과 12월 말일로 한다. 그리고 특별호를 추가적으로 발행할 수 있다.

제22조(발행 부수 등) SBR의 발행 부수와 인쇄의 질 및 그에 따른 재정은 편집위원회에서 정한다.

제23조(특별기고) 특별기고로 초청받은 논문에 대해서도 제4장의 논문심사 규정들을 준용하여 필요한 수정을 거쳐 게재한다.

제24조(논문판권) SBR에 게재된 논문의 판권은 성공회대학교 협동조합경영연구소가 소유한다.

제25조(기타 사항) 이 규정에 명시하지 않은 사항은 편집위원회에서 정한다.


부칙


1. 본 규정은 2017년 7월 31일부터 적용한다.

2018학년도 협동조합경영학과 및 사회적경제대학원 입학설명회

2018학년도 전기 성공회대학교 대학원 석박사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이번에는 저희 학과 처음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사회적경제대학원과 함께 하구요.

성공회대학교 일반대학원 협동조합경영학과는 연구자 양성을 목적으로 석사와 박사 과정 학생을, 사회적경제대학원에서는 협동조합MBA 전공과 마을공동체 전공 석사과정 학생을 모집합니다.

입학설명회 일시는 2017년 10월 31일 (화) 오후 7시 ~ 8시이구요.

장소는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스페이스 류'(불광역 2번출구)에서 열립니다.

사전참가신청은  https://tinyurl.com/2018SKHU 에서 하시면 되구요.

성공회대 대학원 입학안내는 다음의 URL을 따라 가시면 됩니다.
http://www.skhu.ac.kr/board/boardread.aspx?idx=29573&curpage=1&bsid=10022



[구로마을대학] 사회적경체 창업 "성공 비즈"!!

[구로마을대학] 사회적경제 창업 "성공~비__즈!!"

성공회대학교는 현재 서울시 캠퍼스 타운 조성사업을 통해서 구로 마을대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은 서울시내 각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과 협력하는 방식으로 청년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일종의 도시재생사업입니다. 



구로구와 함께 지난 2016년 12월 이 사업에 선정되었고 7월에 개소식을 열고 현재 사회적경제 창업, 다문화 마을 청소년 교육 및 지원, 마을문화육성 3가지 프로그램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사회적경제 창업 "성공~비__즈!!" 창업스쿨 프로그램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하려고합니다. 



사회적경제 창업 프로그램은 구로지역 청년과 성공회대 재학생의 사회적경제 사업체 창업 활성화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지속성 제고 및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목표로 5개의 창업반으로 [창업 이해반, 창업 기초반, 2개의 창업 심화반, 마지막으로 창업 스토리반]이 10주의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 창업이해반

창업 이해반은 수요일 오후에 컴퍼니디(Company D) 박성혁 대표님이 오셔서 강의를 해주고 계십니다. 창업 이해반 수강생들은 13명의 성공회대학생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 젊음의 열기와 패기가 항상 넘쳐나는 수업입니다. 강의는 박성혁 대표와 학생들의 자유로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졸업 이후,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와 취업 또는 사회생활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청년들이 멘토를 받고 있습니다.     

2. 창업기초반

창업 기초반은 실제로 창업에 관심이 있고 준비 단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입니다. 수강생은 구로구 지역주민과 성공회대학교 학생들 중심으로 수강생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과정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함께 실제 창업에 대한 이론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교육을 받을 수 잇습니다. 사회적경제 관련  강의에는 성공회대 외래교수 서진선 교수님과 북서울 신협 전재홍 전무님이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실제 창업에 대한 이론적 설명은  KT 전략기획실 :신사업/전략수립 컨설팅에서 일하시는 김준학 선생님께서 강의를 하고 계십니다. 창업에 대한 주된 내용은 비즈니스 모델 개발, 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 상권분석, 직원관리 및 사업계획발표등 창업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듣고 배울 수 있는 강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3. 창업심화반

창업 기초반은 이론중심의 수업으로 진행이 된다면 창업 심화반은 사회적경제 관련 창업을 준비가 현재 진행중인 사람들 대상으로 강사분의 보다 더 깊이 있는 멘토링을 통해서 사업으로까지 잘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과정입니다. 집중 멘토링 강사분으로는 성공회대연구교수 김동준교수님께서 진행해주시고 계십니다 수강생 중에는 애견 관련 협동조합을 준비하고 있는 팀이 있는 데, 학기 말에 어떻게 사업 계획들이 발전되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또 하나의 다른 창업 심화반은 아이쿱창업지원센터의 김현하선생님께서 진행하고 계십니다. 현재 2개의 창업팀이 김현하 선생님을 통해서 창업에 대한 교육과 멘토링을 받고 있습니다. 

4. 창업스토리반

마지막으로는 창업 스토리반입니다. 성공회대학교 사회적경제 대학원 MBA분들이 수업에 참여를 하고 있고 이 수업의 과정은 각자가 현재 일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의 영역의 이야기들을 모아서 책으로으 출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윤숙희 강사님의 멘토링을 통해서 보다 재미있고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주된 내용은 각자의 사회적경제의 이야기들과 그속에서의 창업 관련해 출판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이야기가 엮여서 나올지 기대가됩니다.~^^

현재 절반 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제 좀 있으면 종강을 앞두고 있는 데 내년에는 더 다양한 강좌를 통해서 주민들에게 다가가려고 합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과정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그리고 내년의 사업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17 스터디 투어: 프랑스협동조합 탐방 1 - 사업고용협동조합

2017년 협동조합경영학과 교수님과 학생들이 
프랑스 협동조합을 방문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먼저 "사업고용협동조합" 코페틱과 코파남협동조합 자료를 공개합니다.

배윤주, 이유빈 선생님께서 작성하시고 발표하셨습니다.

본 자료의 특징은 비교할만한 한국협동조합 사례도 같이 조사하여 작성하였다는 것입니다. 협동조합을 공부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쿠피두피 아카이빙 프로젝트] 2017년 5월 홍동마을 방문기


쿠피두피 아카이빙 프로젝트

[협동조합 경영학과 석사 7 & 8 기 홍동마을 방문기]

밝맑도서관

성공회대 협동조합 경영학과 석사 7, 8기 식구들이 협동의 정신(!)을 본받고자 충청남도 홍성군 홍동면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학기를 마무리해 갈 즈음이자 몸도 마음도 해이해지던 시기, 홍동마을 방문은 저희에게 다시금 학구열을 불태우게 해줄 에너지를 가져다 준 반짝반짝한 시간이었죠.


그렇게 1박 2일 동안 저희는 한국 협동조합의 메카라 불리는 홍동마을의 의료 생협 그리고 풀무학교를 만나고 왔는데요. 처음 협동조합을 방문하고 인터뷰를 진행했던 저로서는 너무 유익한 시간들이었기에, 이제 협동조합에 조금씩 다가가고 있는 꼬꼬마 레벨인 저 뿐만 아니라 협동조합에 이제 막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 연구를 하고 있으신 분들과도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협동조합 아카이빙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죠,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이렇게 또 일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면으로나마 실제 협동조합을 운영하시는 분들과 홍동마을의 분위기를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우선, 홍성의료생협인 우리 동네 의원과의 오전 인터뷰 일정 이전에 저희가 머물렀던 게스트하우스 근처 밝맑도서관을 둘러 보았는데요. 밝맑도서관은 1960년대 풀무학교에서 시작된 도서 조합을 모태로 하고 있으며, 2007년에 도서관으로 건립이 되었는데요. 도서관 이름이 독특한데 ‘밝맑’은 풀무학교를 설립한 이찬갑 선생님의 호로, ‘밝다, 맑다’의 첫 글자를 딴 것이라고 합니다. 


밝맑도서관은 풀무학교 관계자들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 모두가 함께 모은 성금으로 2010년에 1월에 건립 되었고 그 해 10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도서관을 들어서면 무엇보다도 벽면을 빼곡히 차지하고 있는 수많은 책들과 가지런히 정렬된 책들이 조성하는 고요한 분위기에 잠시 압도 되기도 했는데요.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도서관 안에서 생태 농업, 농촌, 환경, 협동조합, 마을 등의 키워드와 맞는 다양한 책들을 마주할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이런 도서관이 집 근처에 있으면 매일 가고 싶을 것 같다며 서로 부러워하기도했었죠. 


도서관을 나오며 밝맑도서관에서 월 마다 출간하는 마을 소식지, 마실통신을 보니 밝맑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세미나, 프로그램, 소모임등이 진행되는 것 같았습니다. 동네 주민들 끼리 귀농귀촌, 생태/유기농업, 협동조합 관련 주제로 활발하게 교류를 하는 모습이 왠지 어색하기도 부럽기도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저희가 방문했던 오전 시간에도, 이미 어머니들이 어린이들이 동화책을 읽는 공간에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었던 모습이 떠올려지네요.


홍성우리마을 의료 생협 , 우리동네 의원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인터뷰 약속이 있는 홍성 의료생협인 ‘우리동네의원’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가정의학전문의인 이훈호 주치의 선생님과 우리동네 의원 설립 과정, 이훈호 주치의 선생님이 바라보는 의료생협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홍성 의료생협인 우리동네 의원은 2012년 밝맑도서관에서의 의료 생협 관련 공식적인 강연회를 시작으로 2013년에는 의료생협을 위한 공식적인 준비 과정을 거쳐 2015년 조합원 407명과 출자금 65,710,000원으로 창립 되었다고 합니다. 홍동마을을 기반으로 하여 창립 준비 시점 부터 지역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탄생한 의료 생협은 곳곳에 자리한 협동조합들 사이 홍동 마을의 또 하나의 협동 정신의 결과로 보였습니다. 


현재는 450 여명의 조합원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한달에 400에서 500여 명의 동네 주민들이 의원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동네의원에서는 생애주기에 따른 건강 교실, 건강 소모임을 운영하여 동네 청년과 어르신, 지역에 새로 들어온 분들과 지역 주민들의 만남의 가교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이훈호 주치의 선생님은 약 2년 동안 지역 보건소를 거쳐 가며 의료 사업을 이어오시다가 의료생협에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많이 발전했지만 그 당시 보건 사업의 진료 한계 그리고 의료 정책의 폐해를 마을 내 의원 설립을 통해 보완 해낼 수 있지 않을까하는 문제 의식에서 부터 의료생협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의료 생협 창립은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한 시작일 뿐, 결코 완전한 해결책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읍내가 아닌 외진 곳에 위치하다보니 접근성이 떨어지고 자연스럽게 이용객 비율 및 수익, 급여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 요새 고민거리라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조합 운영에 필요한 인감 증명서와 같은 의외로 복잡한 행정 절차로 인해 주 조합원인 어르신들에게 긴 설명을 해야하는 상황때문에 종종 곤란하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여느 조합에서와 같이, 조합원의 의사를 취합하는 과정에서도 애로사항이 많다고 하네요.

이는 협동조합 설립 후 부딪치게 되는 문제점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보이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의원이 아닌 협동조합 방식을 선택한 것에 가장 큰 장점은 결국, 조합의 방식을 통해 조합원과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형식적이건 실질적이건 간에 서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협동조합의 원칙을 통해 의원 운영에 큰 도움을 얻는다고 전해주셨습니다.


특히 주치의 분의 이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았는데요. 덕분에 협동조합을 직접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쌓아가야겠다는 생각도 함께 하게될 수 있었습니다.

생협 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해주실 때는 대학원 수업 시간에서도 과거 협동조합에 종사 하셨던 분 혹은 현재 업무를 병행하고 있으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과연 조직 내 소통,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 협동조합의 지속 가능성에 있어 큰 화두라고 생각하긴 했으나 직접 마을에서 의료협동조합을 운영하고 있으신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 의미가 더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조합원에게 힘을 얻기도, 조합원과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니, 그래서 조합원 중심의 조직이구나.

완성된 실체가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협동조합, 그렇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과정을 중시할 수 밖에 없는 협동조합 문화가 또 한 번 매력적으로 다가온 순간이었죠. 


나아가 이훈호 주치의 선생님은 지속성을 위하여 지역 내 의원, 의료기관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우리동네 의료생협 채승병 이사장의 협동조합 참여 경험과 노하우가 의료생협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는 학교에서 방과 후 강의 및 건강검진 통해서 식생활 및 관계 개선 사업, 돌봄 및 지역 아동센터에서 건강 교육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의료생협을 다른 의사 동료 혹은 후배들에게 권할 의향이 있느냐 라는 질문에는 협동조합 뿐만이 아니라 대안적 의료 기관의 형태는 다양하므로 그것은 개인의 관심사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예를 들어, 굳이 협동조합으로 행하지 않더라도 사회적 가치에 기여하는 운동성 강한 병원을 개인적으로 찾아볼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추천하고 싶다고 하며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주로 인터뷰 시간에 환자가 많아 이렇게 길게 이야기를 나누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하시며 남은 시간에는 진료실을 친히 소개해주기도 하셨습니다. 진료실은 진료 보기에 적당한 크기에 아늑한 공간이었습니다. 특히 여느 진료실과는 다르게 나무로 만들어진 소박한 진료 책상이 눈에 띄었는데요. 권위적으로 보일 수 있는 의사의 지위를 흐리고 싶은 마음에 의도적으로 책상의 크기를 줄였다고 합니다. 


알아 들을 수 없는 언어로 쓰여진 책들로 가득한 책상 대신 환자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를 조금 더 늘린 진료실. 심지어 진료 시간은 보통 20~30분이 기본이라고 하는데요. 마지막으로 다녀온 병원에서의 진료 시간이 10분도 채 안되었던 것을 생각을 하면, 심지어 그 10분 마저 불편했었다는 사실을 떠올리니, 정말 긴 시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우리동네의원에서의 진료라면 오히려 주치의 선생님과의 수다가 기다려지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우리동네의원과의 만남을 마치고서 다음 일정으로 이동하기 전 시간이 남아, 다시 숙소 근처로 돌아와 갓골빵집에서 따끈따끈한 우리밀 빵과 시원한 음료로 간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갓골빵집에서는 유기 농산물 가게와 조합 제품들 역시 만나볼 수 있는데요. 





나중에 풀무학교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보니 빵을 만드시던 분들 모두 졸업생 출신이었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를 하기 전에도 곳곳에 풀무학교의 흔적을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풀무학교


그리고 본격적으로 홍동마을과 깊은 인연을 갖고 있는 풀무학교로 향했습니다. 

풀무학교를 방문하던 날이 너무 ‘밝고 맑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전체적으로 학교 분위기와 학생들 모두 그 순간의 봄날과 맞게 편안해 보였습니다. 특히, 외부인인 저희에게도 학생들이 자연스레 인사를 건네는 모습 역시 인상적이었는데요. 교내 외/내부 사람들과 마주치면 항시 그렇게 인사를 나눈다고 합니다. 도시의 학교 혹은 풍경과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홍동 마을과 풀무학교의 인연은 유기농업, 협동조합, 마을 공동체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지만 협동조합을 공부하는 학생들 이니만큼 풀무학교와 협동조합의 인연과 관련하여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풀무학교는 59년도에, 학생들이 홍성에서 문구류를 사오다가, 공동으로 구입하고 판매하는 협동조합에 관심을 갖게 되어 풀무 학생생협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를 시작으로 풀무 신협, 소비조합이 생기고 마을로 나아가 지금의 홍동마을을 만드는데 기여 했다고 합니다.


유난히 홍동마을을 둘러보면서 마주한 많은 협동조합들이 자생할 수 있었던 궁금증에 대해 일면 답이 되었던 순간이었는데요. 학교 교육에서 부터 시작한 협동조합 운동이었기에 마을 및 지역 사회에 쉽게 퍼질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학교에서 부터 시작한 협동조합이 마을로 뻗어간 사례가 현재는 도서조합, 대체에너지를 활용한 협동조합, 농기구 이용조합, 비누조합, 우리밀빵 협동조합(갓골빵집)으로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풀무학교에서 주목할만 했던 점은 학생의 자율적인 참여와 운영 방식이었는데요. 




학생생활협동조합는 초기 설립 때와 마찬가지로 학생들에게 생활 필수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출자금으로 운영되며 이윤 발생 시 이용 배당고를 하고, 탈퇴 즉, 졸업(창업, 풀무학교에서는 졸업을 ‘창업’이라고 부름) 시 출자금을 반환하는 협동조합의 기본적인 운영 방식을 따르고 있는데요 특히, 학생생활 필수품을 무인으로 판매함으로써 협동조합의 신뢰와 정체성 문화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협동조합에서 조합원의 참여를 활발히 하기 위한 문제에 협동조합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이 관심을 많이 갖고 있으므로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풀무학교의 특별한 교육방식과 관련이 있는 것인지 의문을 갖게 되었는데요. 이에 이사장 님은 생활관에서 더불어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배우게되는 배려심과 책임감이 교육의 자정작용을 하고 이것이 다시금 학생 중심의 회의를 이끌어내는데 기여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이와 같이 교내에서 발생하는 갈등 및 문제는 모두 학생 자율의 회의로 해결되므로, 회의와 협의를 통한 민주적인 의사소통 과정은 학교문화에 전반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가 높은 풀무학교인 만큼, 협동조합과 관련한 수업이 따로 있는지에 대해 물어보기도 했는데요. 독립적인 협동조합 관련 수업과정은 없으나 학습 공동체 위주의 수업 방식, 일상 생활 반경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협동조합 사례를 통해 협동조합의 운영방식이 자연스레 학생들에게 체화되는 듯 하였습니다. 




시간이 없어 학교 곳곳을 돌아 보지는 못했으나 돌아가기 전, 마지막으로 학교 도서관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나무 가구들이 책을 감싸 안은 듯한 공간은 책을 읽고 싶게 만드는 풀무학교 도서관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줬습니다. 


풀무학교를 끝으로 홍동마을 방문기를 마치고 서울로 향하는 길에 올랐습니다. 크게 몸이 고단할 일도 없었지만 차를 타고 올라오는 때에는 눈이 꿈벅꿈벅 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 

무려 미세먼지 제로를 기록 했던 1박 2일 간 홍동마을 방문기는 남은 학기를 보낼 수 있는 힐링 시간으로 힘들 때 마다 흘깃흘깃 훔쳐볼 수 있는 기억들로 남게 됐지요.

다음 번에 방문할 때는 또 어떤 모습으로 마주하게될 지 궁금해지는 홍동마을, 큰 에너지를 얻어온 만큼 다음 번 방문에는 제가 에너지를 나눠드릴 수 있는 여유와 배짱이 생기기를 스리슬쩍 바라봅니다. 

2017년 구로 협동조합학교 안내

구로구청 일자리지원과가 주최하고 

쿠피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17년 구로 협동조합학교 2기가 열립니다.


구로구 내의 협동조합 임직원과 조합원, 그리고 주민 누구나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6월 30일과 7월 7일(금)을 이틀에 걸쳐 구로 협동조합학교 2기가 열릴 예정입니다.


일시: 6월 30일(금) 오후 3시~6시, 사회적 경제와 협동조합
       7월 7일(금) 오후 3시~6시, 지역사회와 협동조합

장소: 구로구청 지하1층 혁신사랑방


신청방법 : 온라인 접수 
                (https://goo.gl/forms/oHjkr9teAX7RevKa2)
              현장접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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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ICA-AP 컨퍼런스 논문 모집






2017  국제협동조합연맹 아시아태평양 지역 컨퍼런스
논문 모집 안내

 


일시 : 2017 11 11 ~ 12
장소 : 성공회대학서울시 구로구 연동로 320
주최 : 성공회대학교 일반대학원 협동조합 경영학과
후원 : 성공회대학교,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한국협동조합학회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

 

1.      컨퍼런스 주제
협동조합 : 사회혁신의 핵심 솔루션
(Co-operatives : Key solution for Social Innovation)
 
2.     세션 세부 주제
·      S1. 지역개발 영역에서의 협동조합과 사회혁신
·      S2. 경제 영역에서의 협동조합과 사회혁신
·      S3. 교육 분야에서의 협동조합과 사회혁신
·      S4. 협동조합과 사회혁신의 기업가 정신
·      S5. 재무 분야에서의 협동조합과 사회혁신
·      S6. 지속 가능한 에너지  환경 영역에서의 협동조합과 사회혁신
·      S7. 문화예술분야에서의 협동조합과 사회혁신
·      S8. 펀딩 분야에서의 협동조합과 사회혁신
·      S9. 주택 분야에서의 협동조합과 사회혁신
·      S10. 디지털 미디어  IT 영역에서의 협동조합과 사회혁신
·      S11. 건강과 사회적 돌봄 분야에서의 협동조합과 사회혁신
·      S12. 식품 분야에서의 협동조합과 사회혁신
·      S13. 미디어 분야에서의 협동조합과 사회혁신
·      S14. 기타 협동조합과 관련된 주제들

3.     논문 제출 양식
1)   논문 초록
분량 : 영문 500 이내
내용 : 논문 목적의의  방법론
초록 순서 : 
·      논문 제목
·      저자의 이름  소속
·      핵심 주제  논문의 목적
·      연구 방법  이론적 배경
·      참고 문헌핵심어  저자 연락처

 

제출처 : Mr. Ashok Kumar Taneja, ICA-AP Research Committee Secretary, taneja@icaroap.coop
제출 양식 : 워드 PDF 형식
이메일 제목 작성 
‘ICA-AP2017’저자 이름논문/포스터 제안서세션 주제 번호 포함
(Ex. ICA-AP2017_First name_Last name_Paper_S9)
2)   논문 최종본
분량 : 영문 7,000  이내
양식 : Times New Roman 폰트폰트 사이즈 12, APA6 따른참고 문헌 작성

4.    이 외 세션 주제 제안서
내용 : 세션 주제 소개발표자 논문 제목발표자 성명 
세션 개설 위한 최소 논문 개수는 4개이며제출처는 위와 동일함
제출 양식 : 워드/PDF 형식
이메일 제목 작성 
‘ICA-AP2017’저자 이름논문/포스터 제안서세션주제 번호 포함
(Ex. ICA-AP2017_First name_Last name_Session Paper_”Proposed theme”)

 

 

 5.     우수 논문상 시상 Emerging Scholars Program
논문상 : Dr. Mauritz Bonow Young Researcher Award 시상
내용 : 1 (US 500 $), 2 (US 300 $)
대상 : 35세 이하 청년 연구자

6.     주요 일정 
·     2017 8 10 : 논문포스터 초록  세션 제안서 제출 마감(연장)
           이후제출된 논문은 검토 대상에 고려하지 않으니 일정 준수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2017 8 10 ~ 8 25 : 논문 심사
·      2017 8  28 : 논문 채택 공지
·      2017 10 13 : 논문 최종본 제출
·      2017 10 20 : 컨퍼런스 등록 마감
·     2017 11 10일 아시아/태평양 협동조합 리서치 파트너쉽 회의
·      2017 11 11일 컨퍼런스 
·      2017 11 12일 서울 협동조합 투어

7.    문의 사항 
1)    논문 투고 관련
Mr. Ashok Kumar Taneja, Secretary, ICA-AP Committee on Cooperative Research,
International Co-operative Alliance-Asia and Pacific, 9, Aradhana Enclave (Ring
Road), R.K. Puram, Sector-13, New Delhi-110066, India. 
Tel: +91-11-26888250 Ext. 108; Fax: +91-11-26888067 ; Mobile: +91-9810781244 E-mail: taneja@icaroap.coop; Web: www.icaroap.coop; Skype: icaap_taneja 

 

2)  컨퍼런스 등록 관련



* 주제 설명 및 세부 내용 확인은 첨부한 영문 call for paper를 참고해주세요!


2017년 협동조합 코디네이터 기본과정 안내(마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신청해주셔서 조기에 마감하고자 합니다.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2017년 협동조합 코디네이터 교육과정을 
쿠피협동조합에서 주관합니다.

협동조합 설립운영 및 컨설팅 지원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모듈당 10명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2017년 기본과정의 특징은 교육과정을 모듈별로 구성하여 수강생들이 원하는 교육을 선택하여 수강이 가능합니다.
또한 모듈 1과 4 교육은 대전에서 열리니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주세요.

전체 모듈을 다 선택할 수도 있고, 개별모듈만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웹자보를 확인해주세요.
온라인 접수 URL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tinyurl.com/coop2017program

관심있는 분들은 많이 지원해주세요.!!! ^^




2016_협동조합의 사회적 책임과 조합원-협동조합 동일시 및 몰입과의 관계 - 아이쿱 생활협동조합에 대한 연구

제목

협동조합의 사회적 책임과 조합원-협동조합 동일시 및 몰입과의 관계 - 아이쿱 생활협동조합에 대한 연구


저자

신동준, 박상선, 이상윤


학술지명

산업경제연구


권호사항

Vol.29 No.5 [2016]


발행처

산업경제학회


초록(Abstract)

본 연구는 협동조합 조직원의 협동조합에 대한 사회적 책임 연상, 조직 동일시, 조직몰입과의 관계를 연구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인 아이쿱생협 조합원 160명의 응답을 표본으로 SPSS 18.0과 AMOS18.0을 이용하여 구조방정식으로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생협에 대한 사회적 책임 연상은 조직 동일시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직 동일시는 종업원 측면의 몰입 및 소비자 측면의 몰입 모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조합원의 생협에 대한 활동 및 이해 수준은 조직 동일시와 종업원측면의 몰입 및 소비자측면의 몰입과의 관계에 조절 효과 작용측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않았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과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 among cooperatives’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association, member-cooperative identification, and member commitment in a consumer cooperative which is jointly owned and democratically controlled by members to meet their common economic, social and cultural needs. In detail,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how consumer cooperative's CSR is related to members identification with their cooperative. In addition, we examine the moderating effect of membership status between member-cooperative identification (M-C identification) and two types of commitment: employee commitment and consumer commitment. For this study, the data was collected from convenient sample of 160 members from iCOOP which is one of cooperatives at Bucheon in South Korea. Using SPSS 18.0 and AMOS, we show that a cooperative's CSR association increases M-C identification. M-C identification, in turn, influences members' commitment to their cooperative as both consumers and employees. However, there is no empirical evidence for the moderating effect of membership statu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C identification and two types of commitment. Based on these findings, the implications and the limitations of the study is presented.


주제어

협동조합, 사회적 책임, 사회적 책임 연상, 조직 동일시, 몰입

cooperative,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association, organization identification, commi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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