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_주요논리 관점에서 본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전략: 아이쿱생협의 공정무역 사업 사례연구

제목

주요논리 관점에서 본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전략: 아이쿱생협의 공정무역 사업 사례연구 = A Consumer Co-operative`s Strategy from the Perspective of Dominant Logic : The Case of Fair Trade Business of iCOOP


저자

조수미 (Cho Su-mi)  , 장승권 (Jang Seung-kwon)


학술지명

韓國協同組合硏究(한국협동조합학회, The Korean Journal of Cooperative Studies)


권호사항

Vol.34 No.3 [2016]


발행처

한국협동조합학회(Korean Society for Cooperative Studies)


초록(Abstract)

국내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은 국내 유기농 생산과 소비를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해외 농식품 수입에 대해서는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는 공정무역(Fair Trade) 사업을 실행하는 사업전략에서 드러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생협의 사업전략을 주요논리(dominant logic) 관점을 통해 설명하는 것이다. 주요논리라는 개념은 조직 전략, 구조, 시스템을 이루고 있는 근본 요소 같은 특성을 말한다. 이를 위해 사례연구방법(case study method)을 이용하여 국내 생협 중 가장 매출 규모가 큰 아이쿱생협의 공정무역 사업전략을 연구하였다. 아이쿱생협은 소비자중심과 협동조합중심이라는 두 가지 논리가 공정무역 사업의 전략, 가치, 성과에 결합되어 강화되거나, 공정무역이 가진 의미와 가치와 갈등을 나타내고 있다. 본 논문은 경영전략론의 새로운 연구모형인 주요논리 이론을 이용하여 협동조합 조직과 사업전략을 설명한다. 본 연구의 가치와 독창성은 한국 생협의 공정무역 사업을 경영전략론의 관점에서 연구한 것이다.


Various perspectives on Fair Trade have been developed and are related to the business strategies of the players who participate in the Fair Trade market. Although consumer co-operatives have been important players in the mainstreaming of Fair Trade, limited research has been conducted with regard to their business practices.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Fair Trade business strategies of consumer co-operatives. A case study method was adopted to investigate Fair Trade businesses in iCOOP KOREA, the largest consumer co-operative in Korea. Among the various perspectives on management strategy theories, dominant logic provides a vantage view to describe interactive processes in strategy formulation and implementation. The dominant logic of iCOOP Korea, derived from the nature of consumer co-operatives, fits well in accounting for Fair Trade businesses with cooperative-centrism and consumption-centrism. The case of iCOOP Korea shows that the Fair Trade strategy has reinforced the dominant logic and that there are conflicts when an organization practices Fair Trade. This research provides insights to explain the different views and practices of Fair Trade players.


주제어

공정무역, 소비자생협, 경영전략, 주요논리, 사례연구, 

Fair Trade, Consumer Co-operative, Strategic Management, Dominant Logic, Cas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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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_협동조합의 사회적 책임과 조합원-협동조합 동일시 및 몰입과의 관계 - 아이쿱 생활협동조합에 대한 연구

제목

협동조합의 사회적 책임과 조합원-협동조합 동일시 및 몰입과의 관계 - 아이쿱 생활협동조합에 대한 연구


저자

신동준, 박상선, 이상윤


학술지명

산업경제연구


권호사항

Vol.29 No.5 [2016]


발행처

산업경제학회


초록(Abstract)

본 연구는 협동조합 조직원의 협동조합에 대한 사회적 책임 연상, 조직 동일시, 조직몰입과의 관계를 연구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인 아이쿱생협 조합원 160명의 응답을 표본으로 SPSS 18.0과 AMOS18.0을 이용하여 구조방정식으로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생협에 대한 사회적 책임 연상은 조직 동일시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직 동일시는 종업원 측면의 몰입 및 소비자 측면의 몰입 모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조합원의 생협에 대한 활동 및 이해 수준은 조직 동일시와 종업원측면의 몰입 및 소비자측면의 몰입과의 관계에 조절 효과 작용측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않았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과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 among cooperatives’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association, member-cooperative identification, and member commitment in a consumer cooperative which is jointly owned and democratically controlled by members to meet their common economic, social and cultural needs. In detail,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how consumer cooperative's CSR is related to members identification with their cooperative. In addition, we examine the moderating effect of membership status between member-cooperative identification (M-C identification) and two types of commitment: employee commitment and consumer commitment. For this study, the data was collected from convenient sample of 160 members from iCOOP which is one of cooperatives at Bucheon in South Korea. Using SPSS 18.0 and AMOS, we show that a cooperative's CSR association increases M-C identification. M-C identification, in turn, influences members' commitment to their cooperative as both consumers and employees. However, there is no empirical evidence for the moderating effect of membership statu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C identification and two types of commitment. Based on these findings, the implications and the limitations of the study is presented.


주제어

협동조합, 사회적 책임, 사회적 책임 연상, 조직 동일시, 몰입

cooperative,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association, organization identification, commi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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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성공회대학교 대학원 협동조합경영학과 전기 신입생 모집












● 원서접수(인터넷으로만 접수)

● 원서접수 기간: 2016. 11. 02 (수) 10:00 ~ 11. 16 (수) 19:00까지

▪ 원서접수처 : 진학어플라이(http://www.jinhakapply.com)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래 성공회대학교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

http://www.skhu.ac.kr/board/boardread.aspx?idx=27246&curpage=1&bsid=10022


협동조합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꿈을 품고 계신 많은 분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 커리큘럼은 다음 게시글을 참조해주세요.

http://co-operative.tistory.com/category/Program/Master%20/%20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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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성공회대학교 협동조합경영연구 콜로키움

○ 참가신청 : http://goo.gl/forms/ovq8C6YyYiByKgXB2






2016년 성공회대학교 협동조합경영연구 콜로키움

주제 : 협동조합의 조합원 참여


○ 일시 : 8/25(목) 오후 2시

○ 장소 : 미가엘관 M301호

○ 참가신청 : http://goo.gl/forms/ovq8C6YyYiByKgXB2


주제 1 : 노동자협동조합의 거버넌스

- 협동조합 거버넌스 연구방법 제안 : 이상윤(성공회대 경영학부 교수), 최황현(성공회대 협동조합경영학과 석사과정)

- 노협 거버넌스와 조합원 참여 : 원종호(성공회대 협동조합경영학과 박사과정)

- 국내 노협의 거버넌스 유형 정리 : 김활신(성공회대 협동조합경영학과 박사과정)

- 해피브릿지협동조합 거버넌스 운영과 조합원 참여사례 : 손재현(HBM협동조합경영연구소 사무국장)


주제 2 : 조합원 참여를 통한 자본조달 

- 조합원 참여를 통한 자본조달 - 생협을 중심으로 : 서진선(성공회대 협동조합경영학과 박사과정)

- 기업이론으로 본 조합원 소유비즈니스의 자본조달 : 임창규(성공회대 협동조합경영학과 박사과정)

- 협동조합 정체성과 자본조달의 유연성 : 최은주(성공회대 협동조합경영학과 박사과정)


주제3 : 생협의 공동가치창출 & 생협조합원의 품질인식

- 생협의 공동가치창출에 참여하는 조합원 소비행동 : 이예나(성공회대 협동조합경영학과 박사과정)

- 한국 생협 조합원의 품질인식 차이에 관한 연구 : 권영기(성공회대 협동조합경영학과 석사과정)


※ 사전 참가신청 필수 - 참가신청 하신 분들에게 사전에 발제문을 보내드립니다.

※ 모든 참가자는 5분이상 토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셔야 합니다.


문의

 | 쿠피협동조합 

 | 전화 : 02-2610-4805

 | 이메일 :  coopy_coop@daum.net


○ 참가신청 : http://goo.gl/forms/ovq8C6YyYiByKgX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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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동네에서 살자',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후기

지난 5월 25일 국내에서 생협과 협동조합을 연구에 힘써온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10주년을 맞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는 2006년 5월 처음 개소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의 싱크탱크이다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는 지난 10년간 <생협평론> , 각종 보고서와 자료집, 책을 출간해 왔으며 , 


10주년을 맞아 '연구행동動'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실천'하는 연구자, 연구하는 '활동'가를 지향하는 정체성을 강조했다







이날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좋은 동네에서 살자 : 지역사회의 내일을 만드는 협동조합' 이었


지역조합을 중심으로, 지역을 위해, 지역을 통해 함께 일하는 아이쿱의 정체성을 잘 반영한 주제같았다


협동조합 지식의 숲을 이루는 십년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아이쿱 협동조합연구소의 바람이 담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10주년 기념 연구를 '협동조합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협동조합을 연구하는 연구자로써, 특히나 지역과 사회적경제와의 연계에


 관심이 많은 연구자들은 이 사례 연구에 많은 흥미를 가졌다


 



 #1. 사례연구의 순서는



1) 조합원이 그려가는 생활정치라는 제목으로 진주아이쿱생협의 실험을 다룬 연구에 대한 발표로 시작했고,


2) 고립된 섬들에 다리 놓기라는 제목으로 대구행복, 포항아이쿱생협 조합원의 활동 풍경 연구


3) 생협매장사업은 지역사회에 무엇을 남기나?의 제목으로 대전지역의 아이쿱생협을 사례연구가 발표되었다


4) 안심을 엮어내는 실천공동체 : 코프아이치의 주민복지활동



(사진 : 대구사례를 발표한 황지애씨, 진주사례를 발표한 허준기, 신동욱씨와의 토론시간)



각 연구들은 심층면접을 중심으로 조합원들의 이야기를 많이 반영하고 있다고 느껴졌다


 실제 조합원들과 활동가들의 생각과 이야기들을 인터뷰를 인용하는 방식으로 실은 것은 좀 더 현장감 있는 느낌을 전달해줬다



1) 조합원이 그려가는 생활정치 - 진주아이쿱


이 사례연구에 따르면 "진주 아이쿱협동조합 조합원들의 삶에 대한 대한 변화는 조합원이 속해 있는 가족들에게 까지 영향을 주었고, 

육아와 가사노동에 치중되어 있던 여성조합원들의 삶에 아이쿱 생협활동은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효과를 주었으며, 

특히 생활정치 사업은 정체영역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며 삶의변화요소로써 조합원들로부터 만족감을 이끌어냈다"

 라고 말한다

 지역사회에서 아이쿱협동조합의 영향을 생활정치의 관점에서 바라본 연구는 새로웠고, 그에 대한 통찰력을 주기에 충분했다.

정치학을 전공하지는 않지만 생활정치라는 부분은 지역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인 것 같다. 

그것이 특히 진주지역에서는 '여성조합원'의 '참여'가 '만족감'을 이뤄낸 것이 특기할만한 결과로 보여졌고, 

이와 같은 결과를 경험한 다른 아이쿱 지역조합에게 귀감이 되고, 공감이 되는 사례연구가 되었을 것 같다.




2) 고립된 섬들에 다리놓기 - 대구행복, 포항아이쿱 생협

 대구행복과 포항아이쿱생협 조합원들의 활동 풍경을 연구한 황지애씨는 

'생협이라는 플랫폼은 윤리적 소비와 학습과 교류를 통해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키는 협동이

 또다른 협동을 낳는 연쇄적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했다.

 이런 효과들로 아이쿱협동조합은 고립된 섬을 찾아가는 활동을 계속해 나가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밝은 내일을 앞당길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음을 전했다.

"지역사회의 내일을 만드는 협동조합"이라는 이번 10주년 심포지엄의 주제와 가장 걸맡는 사례연구가 아니였나 싶었다. 

아이쿱의 지역생협이 지역에서 담당하고 있는 역할은 지역에서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역활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지역내의 네트워크는 사람사이의 관계를 통해 가장 많이, 빠르게 확산되며 

그 네트워크의 협동이 또 다른 협동을 낳는다는 이번 사례의 결과는

다른 지역의 지역생협들에게도 많은 귀감을 전할 수 있는 결과였다. 

아이쿱의 많은 지역생협들이 오늘보다는 '내일'을, 

우리끼리 보다는 '지역'을 생각한다는 것이 정말로 '밝은 미래'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 )




(사진 : 대전 사례를 발표한 정화령씨)



3) 생협매장이 지역사회에 무엇을 남겼나 - 대전지역 아이쿱생협

사례발표의 마지막은 정화령씨는 생협매장사업이 지역사회에 무엇을 남겼는지, 

대전지역 아이쿱생협을 중심으로 사례연구를 진행했다.

인터뷰와 설문지 조사를 통해 연구를 진행한 결과 아이쿱협동조합 매장사업으로 인한 지역의 성과를 

젠트리피케이션 극복, 가격안정, 고용확대, 활동공간, 지역변화, 나눔과 복지로 설명했다.

이 연구는 대전지역의 지역 매장을 통해 매장사업은 새로울 부를 창출했는지,

 아이쿱생협으로 인해 좋은 동네가 되었는지에 대해 '그렇다' 라는 답을 낸 과정이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사례가 지역생협 사례연구의 마지막 사례가 된것이 '좋은동네를 만들었다'는 결론 때문은 아닌가 라는 생각도 했다.

또한 이 연구는 사례연구를 하면서도, 완전히 보완되지는 않았지만 다른 양적인 자료들과, 분석들을 통해 

결과를 도출해내는 과정을 다양한 방법들을 사용하여 뒷받침했다는 것이 연구를 풍부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해석하는 과정에 있어서 약간의 해석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다. 

이 사례를 통해 아이쿱은 좋은 동네를 만들고자 하는 목적에 부합한 행동들을 해왔으며,

그것이 검증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사례연구였다.





4) 사례연구의 하이라이트는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의 김형미소장님의

 '안심을 엮어내는 실천공동체 : 코프아이치의 주민복지활동'이었다. 

생소한 이름의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코프아이치에 대한 사례연구는 

주민복지활동을 실천공동체의관점에서 관찰, 해석한 연구이다

김형미소장님은 직접 일본의 코프아이치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방문하셔서 이 사례연구를 진행하셨다고 한다

이 연구에서는 협동조합의 조합원 활동이 주민복지활동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살펴보았고,

조합원들의 자치와 협동, 자원봉사활동이 돌봄의 윤리를 실현한다는 점에 집중하여 연구를 진행했다

발표중에 협동조합의 복지활동은 공적부조(국가, 거시적)와 사적부조(시장, 미시적) 중간에 위치하는 

상호부조(공동체, 중간)로서 초고령사회에서는 매우 중요하며 가족기능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신 말씀을 들으며

앞으로 우리의 '내일'에 우리의 '오늘'활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다


또한,


"협동조합은 조합원의 생활을 지켜야한다. 조합원의 생활은 지역에서 이루어지므로 지역이 좋아져야 조합원의 생활도 좋아진다" 
(안심을 엮어내는 실천공동체 : 코프 아이치의 주민복지활동 중)
라는 김형미 소장님의 말씀과 같이 앞으로의 아이쿱협동조합과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어떤 일들을 해나갈지에 대해 더욱 기대가 되었다.




#2. 대담


이어 진행된 대담에는 사례발표의 발표자들과 성공회대학교 김창진 교수님,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염찬희 연구위원님,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박종현님, 율목아이쿱생협 이사장이시며 

일반대학원 협동조합경영학과을 졸업하신 김정희선생님께서 토론문을 발표해주셨다


성공회대학교 김창진 교수님께서는 국가, 공공정책, 협동조합을 

지역사회 생활정치를 위한 인식론적 기초와 전략 구상이라는 제목으로 토론문을 발표해주셨고, 

염찬희 연구위원님께서는 '협동조합의 지역사회 기여' 다시 생각하기

라는 제목으로 토론문을 발표해주셨다.

 토론문들은 앞의 사례연구를 토대로 작성해주신 것들이었음에도 새로운 연구와 같이 수준 높은 문제의식과 통찰이 담겨있었다

특히, 성공회대학교 김창진교수님은 사회과학부 교수님임에도 불구하고,

 협동조합경영학과에서 '공동체와 협동조합'을 강의하시는 교수님이시고, 


'협동조합의 딜레마' 등을 번역하시고, 오랜 시간동안 협동조합과 깊은 인연이 있으신 분이셔서 그런지

 상당한 양의 토론문과 깊은 통찰력을 제시해주셨다.

이어, 지역의 부는 어떻게 커질수있는가를 경제학자들의 시각에서 바라보신 박종현선생님의 토론문과 

'지역사회를 새롭게 조직하고 활기를 불어넣는 주민복지활동의 힘'

에 대해 발표하신 김정희선생님의 관점은 향후 연구를 위한 밑걸음이 될 것으로 보였다. 

풍성한 토론이 오고갔던 대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활동에만 집중하거나, 우리끼리만 집중하는 것 보다 지역공동체에서 함께 공생하기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건강을 위한 상생의 방법을 더욱 고민해야 할것이다" 였다.


이 부분은 앞으로 성공회대학교 협동조합경영학과에서도 고민되어야 할 부분인 것 같았다.

연구자로써 신선한 주제와, 깊고 흥미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

앞으로 더욱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올바르고, 상생하는 방향으로 성장하여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의 싱크탱크의 역할을

더욱 잘 감당하기를 응원하는 마음에서 이 후기를 마치겠다 : D





http://icoop.re.kr/?page_id=2994&uid=1887&mod=document



앞서 소개한 사례연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의 홈페이지의 자료실에서 자유롭게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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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_성공회대 협동조합경영학과 워크샵 - 1일차

안녕하세요 : )

 

어느새 갈대가 무르익은 가을이 되었네요 ! 나무들도 예쁘게 옷을 입은 가을


성공회대학교는 학교 전체가 10월의 마지막주를 '워크샵주간'으로 보냅니다.


원래 학부 위주의 워크샵주간이라, 대학원은 수업을 하는 경우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이번 협동조합경영학과는 28일(수)는 대학원 자체 워크샵을, 29(목)-30(금)은 경영학부 학부생들과 함께 대성리로 1박2일 워크샵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준비된 대학원 자체 워크샵을 먼저 포스팅할게요^^!



대학원 워크샵에서는 무엇을 할까요? 협동조합 경영학과에서는 어떤 워크샵을 할까요?


궁금하시죠?!!


먼저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1세션에서는 


이번 11월에 포스팅 될 아시아비교연구프로젝트 학회에 참석하기 전에 그 내용을 재학중인 대학원생들이 모두 모여 발표 내용을 듣고,


함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박사과정 선생님들 위주로 구성된 아시아비교연구팀은 농협팀과 생협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먼저 농협팀의 발표로 워크샵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생협팀의 발표후, 현직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과


생협에 대해 연구하신 분들의 의견와 질문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11월의 학회에서 어떤 이야기들을 나누고 오실지, 다녀오신 후 후기 포스팅이 궁금해지네요!




맛있는 점심을 먹은후 ! 


이어지는 세션 2는 이름하여 '지피지기' 시간입니다!


재학중인 석사과정선생님들과, 박사과정 선생님들 모두가 서로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기획했답니다!


이시간에는 진행에 재능을 가지고 계신 6기 선생님께서 매끄럽고 재미있는 진행을 맡아주셔서 


정말로 레크레이션 분위기를 제대로 만끽한 시간이었습니다!




태어난 계절을 중심으로 2개의 팀으로 나눴는데요! 


봄,가을에 태어난 사람들이 모인 팀! 사진만 봐도 즐거워 보이지 않나요?


학교에 들어오기 전, 자신이 경험해 본 일들 중에 특별했던 경험이나, 함께 나누며 가르쳐주고 싶은 경험들에 대해 나눠보았습니다


봄, 가을팀의 경우에는 성악, 연극, 요들 등 각기 색다른 경험을 하고 오신 분들이 많았는데요 ♪ 성악도 배워보고, 요들도 들어본 재밌는 시간이었답니다!


  

여름, 겨울 팀은 많은 것을 준비해 오셨는데요 !


평소에 그림책을 만드는 일에 관심을 가지시고, 그림책은 아이들만 보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감동을 준다는 이야기를 해주시기 위해


직접 그림책을 선물해주신 분과, 대학시절 쓴 시를 시집으로 만들어 인쇄까지 하신 분의 시집선물 등!


정말 많은것들이 오고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후, 이어지는 세션3에서는 


협동조합경영학과의 발전방향과, 학과와 뗄 수 없는 관계인 쿠피협동조합의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심도있게 진행되었습니다




협동조합을 이론으로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우리끼리의 협동조합을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는 쿠피협동조합의 조합원이자 학생으로


이론과 실제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교육현장입니다.



이렇게 1일차 워크샵은 끝났네요! 


아주 알찬 워크샵이었습니다! 내일과 내일모레는 또 어떤 워크샵을 보내게 될까요?!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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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_스토리텔링 구성요소가 소비자의 태도와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 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을 중심으로 -

제목

스토리텔링 구성요소가 소비자의 태도와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 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을 중심으로 -



저자

이예나 ( Ye Na Lee ) ,이상훈 ( Sang Hoon Lee )



학술지명

한일경상논집



발행처 

한일경상학회



초록

마케팅 영역에서 스토리는 기업이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와 결합하여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이하 소비자 생협)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 스토리텔링 기법이 가질 수 있는 잠재적 힘을 파악하고, 그것이 소비자 조합원의 태도와 구매의도를 형성하는 데 미치는 영향을 실증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은 1차 생산품 생산자들의 어려움이나 고충에 대하여 인식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의 동정(sympathy) 내지는 공감(empathy)과 같은 감성적 태도를 이끌어낼 기반이 될 수 있다. 특히, 한국의 소비자 생협에서는 긴밀한 생산자-소비자 관계형성을 위한 정책들을 추진한다. 따라서 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의 조합원들은 생산자-소비자 관계에 있어 일반 기업과 구별되는 특징을 가지며, 이것이 스토리텔링, 특히 감성소구 스토리텔링이 보다 효과적으로 소구할 수 있는 조건이라고 보았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을 위하여 스토리텔링의 주체와 메시지 소구 유형, 메시지 대상의 유형을 독립변수로 설정하고, 각각이 서로 다르게 결합된 5종류의 실험 광고를 제작하여 설문 조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모든 실험 광고에서 감성 소구 스토리텔링이 이성 소구 스토리텔링보다 소비자 태도에 더 큰 영향을 미쳤으며, 소비자들은 2차 생산품보다 1차 생산품 생산자의 감성적 스토리텔링에 더 우호적인 태도를 형성하였다. 또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형성된 우호적인 소비자의 태도와 구매의도는 정(+)의 관계를 나타냈다. 본 연구는 스토리텔링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조건들을 실증적으로 밝힘으로써, 소비자 생협을 비롯하여 그와 유사한 마케팅 환경에 있는 조직들에게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주제어 

스토리텔링, 소비자 태도, 소비자 생활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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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_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회의 성역할 정체감, 지배구조, 그리고 경영성과

제목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회의 성역할 정체감, 지배구조, 그리고 경영성과



저자

김아영 ( Ah Young Kim ) ,최우석 ( Woo Suk Choi ) ,장승권 ( Seung Kwon Jang )



학술지명

여성경제연구



발행처 

한국여성경제학회



초록

본 논문은 여성 중심으로 구성된 생협 이사회의 성역할 정체감이 지배구조와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여 실증 분석한 것이다. 국내 생협 중 매출액 규모가 가장 큰 아이쿱(iCOOP)소비자활동연합회 소속 지역조합 이사회를 연구대상으로 내부 자료와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한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이사의 성역할 정체감이 지배구조와 경영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주고 있고, 둘째, 여성성과 남성성이 동시에 높은 ‘양성성’ 이사회가 좋은 지배구조를 구축하는데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고, 셋째, 형식적 지배구조 보다는 내용적 지배구조가 경영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본 연구는 ‘여성’과 ‘협동조합경영’에 관한 이론과 실천에 시사점을 줄 것이다.



주제어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생협, 이사회, 성역할정체감, 지배구조, 경영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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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_협동조합의 조직학습 : 아이쿱(iCOOP) 생협 사례를 중심으로

제목

협동조합의 조직학습 : 아이쿱(iCOOP) 생협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이은정, 장승권



학술지명

인적자원개발연구



발행처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초록

본 연구는 한국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인 iCOOP생협의 활동가 조직과 직원 조직의 가치 적합과 조직학습에 초점을 맞추었다. 연구 목적은 각 조직의 가치 적합이 조직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효과적인 조직학습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하는지를 조직학습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하여 대안을 제안했다. 조직학습과 관련한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졌지만 사회적 경제조직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다. 특히 협동조합과 관련된 조직학습 연구는 찾기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는 협동조합 뿐 아니라 다중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사회적 경제 조직에게 시사점이 있다. 본 연구는 질적연구방법을 사용하여, iCOOP생협의 경영진과 직원, 지역생협 이사장, 활동가 등을 인터뷰했고, 각종 문서 자료와 추가 인터뷰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였으며, 지역생협의 행사나 회의에 참관하여 관찰했다. 연구결과는 다음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활동가 조직은 개인-조직 가치 적합이 높고 이중고리학습이 잘 일어난다. 둘째, 직원 조직은 개인-조직 가치 적합이 낮고 이중고리학습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주제어 

조직학습, 단일고리학습, 이중고리학습, 가치적합, iCOOP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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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_부채의 사용이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 iCOOP소비자생활협동조합 사례

제목

부채의 사용이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 iCOOP소비자생활협동조합 사례 

The Effect of Leverage on Financial Performance in Consumer Co-operatives: The Case of iCOOP Korea 


저자
최우석 ( Choi, Woosuk ) , 서진선 ( Seo, Jinseon ) 


학술지명
사회적기업연구

 

발행처 
사회적기업학회


초록 

본 연구는 부채의 수준이 iCOOP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재무성과에 영향을 주는 지를 확인하는 것을 목 적으로 한다. 부채비율이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반면, 조합원 1인당 부채금액과 차입금액은 조합원 1인당 이용금액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와는 차이가 있다. 선행연구에서 는 높은 부채비율이 파산비용과 대리비용을 증가시켰고 결국 재무성과를 감소시켰다. 이는 주주와 채권자, 그리고 소비자가 상이하기 때문에 각자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서로를 감시함으로써 비용이 증가함에 근거하고 있다. 반면에 iCOOP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서는 높은 부채 수준이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목적에 부합하는 조합원의 이용금액을 증가시켰다. 이것은 한국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특징으로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 소유자, 채권자, 그리고 소비자들이 동일인이기 때문에 대리비용이 줄어들 수 있다. 소비자생활협 동조합은 조합의 제품과 서비스로부터 혜택을 받는 조합원들에 의해 소유되고 통제되는 기업이다. 조합원 의 재무적 참여는 그들의 주인의식을 향상시키고, 최종적으로 조합원들의 이용금액을 증가시킬 수 있다. 조합원들로부터 차입은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주제어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부채수준, 재무성과, 조합원 이용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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