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ICA AP Co-op Youth Summit 참가기 1탄


올해 처음으로 시작되는 ICA AP Co-op Youth Summit에 


쿠피가 경남과학기술대학과 함께 한국대표로 참가하였습니다.


이행사는 ICA AP(International Co-operative Alliance Asia Pacific)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청년협동조합들의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진행한 행사입니다.


성공회대학교의 연구자 협동조합인 쿠피와 


학부과정에 협동조합교육과정이 있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이 서밋에 한국 청년대표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외에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폴, 인도, 동티모르, 


말레이시아, 부탄, 호주, 네팔 등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청년 협동조합들과 


캐나다, 프랑스, 미국, 뉴질랜드 등 아시아 외 국가의 청년 협동조합들도 참여하였습니다.


쿠피협동조합에서도 올해 2015년 청년협동조합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의 청년협동조합들의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세계적으로 청년협동조합의 다양한 움직임들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어 정말 좋은 자리였습니다.


행사는 5일동안의 빡빡한 스케줄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중 4일차인 목요일에 열린 Co-op Pitch를 먼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Pitch란 기업가가 그들의 아이디어를 투자자에게 발표하고, 설명하여 투자를 받아내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이 Co-op Pitch에서도 역시  각국 대표 청년협동조합들이 자신의 사업모델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 중 좋은 사업모델에 수상을 하였습니다.






'쿠피' 는 성공회대학교 협동조합경영학과 대학원생과 경영학부 학부생, 교수들이 중심이 되어 만든 협동조합입니다. 


쿠피(CoopY)라는 이름은 협동조합(Coop) + 청년(Youth, Young)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쿠피는 주로 연구사업 및 교육사업, 컨설팅 사업을 하며, 매년 청년 협동조합 컨퍼런스를 열고 있으며 올해로 5번째 컨퍼런스를 열었습니다. 


또한 대학원생들은 연구 및 교육사업 등을 진행하며 연구 실적도 쌓을 수 있으며, 돈도 벌 수 있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학부생들도 인턴으로 참여하여 경험도 쌓고, 학비도 벌 수 있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협동조합을 만들었으며 지금까지 3년간 사업을 진행해 오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쿠피의 경험과 사업모델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과 사업방향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심사위원들은 쿠피라는 협동조합 모델에 대해 신선한 모델이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그들의 사업을 진행하고, 

 학업과 연결된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을 신선하게 받아들였고, 

세계의 각 대학에 쿠피라는 협동조합의 모델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쿠피는 당당하게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18개 팀중에 수상한 3팀안에 들었습니다!!









 

쿠피는 Honorable Mention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나머지 두 수상팀중 하나는 싱가폴에서 온 학생들의 노동자협동조합에 대한 아이디어였으며


하나는 필리핀에서 온 협동조합 LMPC이 제안한 프로젝트였습니다. 이는 청년들의 교육과 농촌 유기농업과 여행을 접목시킨 지역개발 프로젝트였습니다.





또한 이날 저녁에는 청년 협동조합 선언문을 구성하기위한 미팅도 있었습니다.


쿠피도 대한민국의 청년을 대표하여 세계의 청년이 겪고 있는 문제점과 앞으로 각국의 청년 협동조합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의논할 수 있었습니다. 



4일차에는 실내에서 발표위주로 진행되었지만, 나머지 날들은 전부 밖에서 걷고 뛰고 즐기는 다양한 즐거운 행사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네트워크에는 이런 발표위주의 행사보다는, 즐겁고 신나는 활동들 안에서 서로 웃고 떠드는 것이 더 도움이 되는 것이죠.


다음 편에는 나머지 날에 진행된 일정들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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